빌립보서 4:4 (NKRV)
빌립보서 4장은 바울 사도가 빌립보 교회 성도들에게 전하는 권면과 감사를 담고 있습니다. 바울은 빌립보 성도들에게 기쁨을 굳게 지키며 서로 화목하고 주 안에서 기뻐하며, 그리스도의 평강을 누릴 것을 권면합니다. 특히 염려하지 말고 기도와 간구로 모든 것을 하나님께 아뢰며, 감사함으로 그분의 평안이 마음과 생각을 지켜줄 것임을 강조합니다.또한, 바울은 자신의 자족함을 설명하고, 어떤 상황에서도 만족할 수 있는 비결을 하나님과의 관계에서 찾을 수 있음을 나눕니다. 물질적 어려움 속에서도 풍부하게 지낼 수 있는 비결은 자족함에 있다는 것을 말하며, 영적 성숙과 신앙의 깊이를 보여줍니다. 이는 오늘날의 그리스도인들에게도 큰 교훈을 줍니다. 빌립보 교회 성도들이 보여 준 물질적 지원에 대한 감사도 표현하고 있습니다. 바울은 그들의 도움에 깊이 감사하며, 하나님께서 그들의 필요를 풍성히 채우실 것이라고 약속합니다. 이는 믿음 안에서의 상호 돌봄과 재정적 지원의 중요성을 상기시켜 줍니다. 바울은 자신의 상황에서 얻은 평안과 기쁨을 나누며, 그리스도 안에서의 일치와 믿음의 공동체의 중요성을 강조합니다. 빌립보라는 지역에서 그리스도인들이 보여 준 헌신과 연대는 오늘날 교회 공동체에도 많은 영감을 주고 있습니다. 결론적으로, 빌립보서 4장은 그리스도 안에서의 평화, 기쁨, 자족함을 강조하는 동시에, 믿음의 공동체 안에서 서로 돕고 세워주는 삶의 중요성을 강조하는 부분입니다. 바울의 이 권면은 기독교 신앙 생활에서 매우 중요한 가르침을 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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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울의 신앙적 자랑과 목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