잠언 31:25-28

잠언 31:25-28 개역개정

잠언 31:25-28 해설

25이 구절은 현숙한 여인, 특히 잠언 31장에서 언급된 지혜롭고 신실한 여인을 묘사하는 부분입니다. 여기서 '능력'과 '존귀'로 옷을 삼는다는 것은 그녀의 강인한 정신력과 도덕적 위엄을 강조합니다. 또한 '후일을 웃으며'는 다가오는 미래에 대한 불안을 느끼지 않고 오히려 자신감와 평온함으로 맞이할 수 있는 그녀의 믿음과 안정을 나타냅니다. 이는 하나님께서 주시는 평안 속에서 살아가는 신실한 삶의 모습을 보여줍니다.

26이 구절은 현숙한 여인에 대한 묘사로, 그녀의 언어와 지혜를 강조합니다. "입을 열어 지혜를 베푼다"는 것은 그녀가 말할 때마다 사람들에게 유익과 깨달음을 준다는 의미입니다. 또한 "그의 혀로 인애의 법을 말한다"는 표현은 그녀가 사랑과 자비로 가득 찬 말을 하며, 다른 이들에게 친절하고 따뜻하게 대한다는 것을 나타냅니다. 이 구절은 우리의 말이 다른 사람들에게 은혜롭고 유익해야 함을 교훈합니다.

27이 구절은 현명한 아내나 어머니의 특성을 묘사하는 내용의 일환입니다. "자기의 집안 일을 보살피고"라는 표현은 그녀가 자신의 가정을 잘 관리하며 책임감 있게 돌본다는 것을 의미합니다. 또한 "게을리 얻은 양식을 먹지 아니하나니"라는 말은 부지런하고 정직하게 일해 얻은 양식만을 먹으며, 게으름이나 불성실로 인해 얻어진 것은 받아들이지 않는다는 의미입니다. 이는 그리스도인들이 삶에서 성실하고, 부지런하게 임해야 함을 강조하면서 올바른 삶의 태도를 보여줍니다.

28이 구절은 잠언 31장의 현숙한 여인에 대한 부분입니다. 이 구절은 그 여인의 덕스러움과 성실함을 나타내며, 그녀의 자식들과 남편으로부터 존경과 감사를 받는 모습을 묘사하고 있습니다. 이는 가정 안에서 그녀의 헌신적인 사랑과 지혜로운 삶이 가족들에게 큰 영향을 미치고 있음을 보여줍니다. 결과적으로, 가족들은 그녀의 수고와 은덕을 인정하고 감사하며 칭찬하는 것입니다.

잠언 31장 해설

지혜와 덕을 겸비한 현숙한 여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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