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잠언 7:22-23
잠언 > 7장 > 22-23절
잠언 7:22-23 개역개정
젊은이가 곧 그를 따랐으니 소가 도수장으로 가는 것 같고 미련한 자가 벌을 받으려고 쇠사슬에 매이러 가는 것과 같도다
필경은 화살이 그 간을 뚫게 되리라 새가 빨리 그물로 들어가되 그의 생명을 잃어버릴 줄을 알지 못함과 같으니라
잠언 7:22-23 해설
22이 구절은 젊은이가 유혹에 빠져 아무런 생각 없이 잘못된 길을 따르는 모습을 비유적으로 설명하고 있습니다. 소가 도수장으로 끌려가는 것처럼, 미련한 자는 자신의 선택이 가져올 결과를 깨닫지 못한 채 멸망의 길로 가고 있다는 경고입니다. 이는 우리가 삶에서 성경의 지혜와 교훈을 따라 바른 선택을 하는 것이 얼마나 중요한지를 강조합니다. 유혹이나 죄악에 빠지기 쉽지만, 하나님께서 주시는 지혜를 통해 바른 길로 인도받아야 함을 상기시키는 말씀입니다.
23이 구절은 유혹의 위험성을 경고하는 내용입니다. 여기서 '화살이 그 간을 뚫게 되리라'는 표현은 유혹에 빠진 결과가 매우 치명적임을 상징적으로 나타냅니다. 새가 아무런 의심 없이 그물에 걸리는 것과 같이, 사람도 쉽게 현혹되어 결국 파멸로 이어질 수 있습니다. 이는 죄의 유혹에 대처할 때 얼마나 신중해야 하는지를 강조하며, 하나님의 지혜를 통해 올바른 길로 나아갈 것을 권면합니다.
잠언 7장 해설
지혜의 경고: 음녀의 유혹과 그 위험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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