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편 101:2
내가 완전한 길을 주목하오리니 주께서 어느 때나 내게 임하시겠나이까 내가 완전한 마음으로 내 집 안에서 행하리이다
시편 101장은 정직하고 순결한 마음으로 하나님을 섬기는 모습을 묘사하고 있습니다. 이 시편은 다윗이 왕으로서 하나님의 규율과 도를 지키며 행하는 자의 모습을 노래하고 있습니다. 시편 101장에서는 다음과 같은 행동과 태도를 가진 왕을 찬양하고 있습니다. 첫째, 거짓되고 부당한 길을 떠나 진정한 마음으로 하나님을 섬기는 자입니다. 둘째, 속임수와 악을 행하지 않으며 거짓말을 하지 않는 자입니다. 셋째, 악을 미워하고 미움 받는 자를 멀리하며 하나님의 백성과 함께 행하는 자입니다. 이 시편은 왕이나 지도자뿐 아니라 모든 믿는 자에게도 적용될 수 있는 원칙을 담고 있습니다. 하나님을 섬기는 자는 정직하고 순결한 마음으로 행동하며 진실과 공의를 지키는 것이 중요하다는 메시지를 전달하고 있습니다. 또한, 이 시편은 하나님의 규율과 도를 따르는 자가 하나님의 축복과 인도를 받을 것임을 강조하고 있습니다. 하나님은 정직하고 순결한 마음을 가진 자를 보시고 그들을 인정하며 축복하시는 하나님이십니다. 시편 101장은 우리에게 하나님을 섬기는 모습과 태도에 대한 귀중한 가르침을 전해주고 있습니다. 우리는 거짓과 악을 떠나 진실하고 공의로운 삶을 살며 하나님의 규율을 지키는 것이 우리의 응답이 되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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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융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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