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편 101:2 (NKRV)
시편 101편은 다윗에 의해 쓰여진 것으로 알려져 있으며, 왕으로서의 결단과 헌신을 노래합니다. 다윗은 하나님의 공의와 정의를 찬양하며, 그가 통치하는 동안 선을 행하고 악을 멀리할 것을 다짐합니다. 그는 하나님 앞에서 완전한 길을 걸어나가기를 원하며, 그의 집에서 온전한 마음을 가지고 섬기고자 합니다.다윗은 왕으로서 나라를 정의롭게 다스리기 위해 꾸준히 노력할 것을 선언합니다. 그는 거짓말하는 자와 교만한 자를 멀리하고, 신실한 자를 가까이 두겠다고 맹세합니다. 또한, 그가 통치하는 동안 악을 행하는 자를 제거함으로써 하나님의 집을 깨끗하게 하려고 결심합니다. 시편 101편은 일반적인 왕의 통치 철학을 넘어, 하나님 앞에서 온전한 삶을 살기 위한 다윗의 개인적인 헌신을 엿볼 수 있는 중요한 텍스트입니다. 다윗은 하나님께 대한 그의 사랑과 경외심을 표현하며, 그의 왕국을 하나님의 뜻에 맞게 다스리기를 간절히 원합니다. 이를 통해 우리는 신앙인으로서 하나님의 의를 추구하고, 우리의 삶 속에서 그분의 뜻을 실천하려는 노력을 해야 한다는 중요한 교훈을 얻습니다. 다윗의 서원은 오늘날 우리에게도 하나님 앞에서 어떻게 살아야 하는지에 관한 지침을 제공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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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든 땅이 여호와 앞에서 기뻐하며 즐거워하라
하나님께 고난 중 호소하는 기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