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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편 107:35-36
시편 > 107장 > 35-36절
시편 107:35-36 개역개정
또 광야가 변하여 못이 되게 하시며 마른 땅이 변하여 샘물이 되게 하시고
주린 자들로 거기에 살게 하사 그들이 거주할 성읍을 준비하게 하시고
시편 107:35-36 해설
35이 구절은 하나님의 놀라운 변화를 행하시는 능력을 찬양하는 내용입니다. 광야와 마른 땅은 생명이 없는 곳을 상징하며, 그런 메마르고 척박한 환경을 하나님께서 변화시켜 물이 풍부한 장소로 만들 수 있음을 보여줍니다. 이는 하나님이 역경 속에서도 기적을 베푸시고 생명의 근원을 제공하실 수 있는 전능하신 분임을 나타냅니다. 어려운 상황이나 절망적인 환경 속에서도 하나님의 은혜와 능력이 임하면 새로운 희망과 생명이 싹틀 수 있음을 강조합니다.
36이 구절은 하나님께서 주린 자들을 돌보고 그들에게 필요한 장소를 제공하신다는 메시지를 담고 있습니다. 이는 하나님의 신실한 사랑과 배려심을 상징하며, 기근이나 어려움에 처한 사람들에게 새로운 시작과 거주할 곳을 마련해 주시는 하나님의 섭리를 보여줍니다. 또한, 이 성읍은 단순히 물리적인 거처만을 의미하는 것이 아니라, 하나님의 보호와 인도 속에서 새로운 공동체와 삶의 터전을 형성할 수 있는 곳을 뜻합니다.
시편 107편 해설
하나님께 감사드리며 구원을 기념하는 찬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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