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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편 112:1-2
시편 > 112장 > 1-2절
시편 112:1-2 개역개정
할렐루야, 여호와를 경외하며 그의 계명을 크게 즐거워하는 자는 복이 있도다
그의 후손이 땅에서 강성함이여 정직한 자들의 후손에게 복이 있으리로다
시편 112:1-2 해설
1시편 112편 1절은 하나님을 경외하고 그의 계명을 기쁨으로 따르는 사람에게 축복이 있음을 강조합니다. 여기서 '여호와를 경외한다'는 것은 하나님을 두려워하고 존중하며, 그분의 뜻에 순종하는 마음을 갖는 것을 의미합니다. 또한 '계명을 크게 즐거워한다'는 말은 하나님의 말씀과 명령을 사랑하고 따르는 데에서 오는 기쁨과 열정을 나타냅니다. 이 구절은 믿음과 순종으로 살아가는 사람에게 주어지는 복을 축하하며, 우리의 신앙 생활에서도 이러한 자세가 중요함을 상기시켜줍니다.
2이 구절은 하나님의 말씀을 따르고 정직하게 사는 자에게 부여되는 축복에 대해 말하고 있습니다. 여기서 후손이 강성해진다는 것은 그의 자녀와 후대들이 번영하고 튼튼하게 성장할 것이라는 의미입니다. 또한, 정직한 자들의 후손에게 복이 있다는 표현은 정직과 신실함으로 살아가는 사람들이 그 자신뿐만 아니라 그들의 후손들에게도 큰 복을 내려주신다는 하나님의 약속을 강조합니다. 이는 곧 우리가 올바르게 살아감으로써 우리의 후대까지도 하나님의 은혜와 축복을 받게 된다는 중요한 메시지를 담고 있습니다.
시편 112편 해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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