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편 116:1
여호와께서 내 음성과 내 간구를 들으시므로 내가 그를 사랑하는도다
시편 116장은 감사와 충성을 통해 하나님과의 교통을 나타내는 시편입니다. 이 시편은 시인이 하나님께서 그를 들으셨다는 감사와 기쁨을 표현하며, 하나님의 은혜와 구원을 기리는 내용을 담고 있습니다. 시편 116장은 시작부터 시인이 하나님께 감사의 노래를 부르며 말합니다. 그는 자신의 기도를 들으셨으며, 죽음에 이르렀던 자기를 구원하셨다고 말합니다. 이를 통해 하나님의 은혜와 구원에 대한 깊은 감사와 충성을 나타내고 있습니다. 시인은 자신이 고난과 괴로움에 처했을 때에도 여호와께서 그를 돌보아 주셨다고 말합니다. 그는 여호와의 사랑이 크고 믿음이 깊음을 시인합니다. 이를 통해 하나님과의 교통을 강조하며, 하나님의 사랑과 충성을 경험한 자신의 증언을 전합니다. 시편 116장은 또한 하나님의 은혜를 받은 자들에게 경고와 교훈을 전합니다. 시인은 하나님께서는 죽음의 그물에서 그들을 건져내시고, 그들의 눈물을 닦아 주신다고 말합니다. 그러므로 시인은 자신의 삶을 하나님을 섬기는데 바치기로 결심합니다. 시편 116장은 감사와 충성을 통해 하나님과의 교통을 나타내는 시편입니다. 이 시편은 하나님의 은혜와 구원에 대한 감사와 충성을 표현하며, 하나님과의 관계를 강화하고자 하는 우리에게 교훈을 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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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융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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