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유하기
시편 119:105-106
시편 > 119장 > 105-106절
시편 119:105-106 개역개정
주의 말씀은 내 발에 등이요 내 길에 빛이니이다
주의 의로운 규례들을 지키기로 맹세하고 굳게 정하였나이다
시편 119:105-106 해설
105이 구절은 하나님의 말씀, 즉 성경이 우리 인생의 여정에서 방향을 제시하고, 발걸음을 인도하는 빛과 같다는 의미를 담고 있습니다. 당시 고대 이스라엘에서는 어두운 밤에 등을 켜서 길을 밝히며 방황하지 않도록 했습니다. 마찬가지로 하나님의 말씀은 우리의 영적 어둠 속에서도 올바른 길을 찾게 하며, 우리가 살아가는 동안 바른 삶의 지침서가 되어 줍니다. 이로 인해 우리는 어려움과 혼란 속에서도 진리와 평안 가운데 머무를 수 있습니다.
106시편 119:106은 시편 기자가 주님의 의로운 규례들을 지키기로 맹세하고 결단한 내용을 담고 있습니다. 이는 신앙인이 하나님의 말씀과 계명을 따르겠다는 굳건한 결심을 표현한 것이라 할 수 있습니다. 이러한 결단은 단순히 입술의 고백이 아니라, 삶 속에서 실천하고자 하는 의지와 헌신을 나타냅니다. 시편 기자는 하나님의 규례들이 의롭고 정당함을 믿으며, 그분의 말씀에 순종하려는 마음가짐이 중요하다는 것을 강조합니다. 이 구절은 우리에게도 하나님의 가르침을 따라 살아가는 것이 진정한 신앙 생활임을 상기시켜 줍니다.
시편 119편 해설
말씀을 향한 갈급한 마음과 순종의 노래
시편 119:105-106 관련 성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