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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편 120:1 (NKRV)
시편 120편은 '성전에 올라가는 노래' 중의 하나로, 고난과 고통 속에서 하나님의 구원을 간구하는 시인의 기도를 담고 있습니다. 시인은 거짓말하는 입술과 속이는 혀의 공격으로부터 벗어나기를 하나님께 간절히 구하고 있습니다. 그는 거짓과 사악함이 만연한 세상에서 진리와 평안을 찾고자 합니다.시편 120편의 배경은 이방인들과의 갈등 속에서 살아가는 이스라엘 백성들의 경험과 맞물려 있습니다. 시인이 언급하는 '메세크'와 '게달의 장막'은 각각 흑해 북부 지역의 부족과 아라비아 반도의 유목민을 가리킵니다. 이는 시인이 자신이 고립되고 적대적인 환경에 처해 있음을 상징적으로 표현한 것입니다.
이 시편은 신앙인들이 부정한 환경 속에서도 하나님께 의지하며, 하나님의 구원과 평안을 찾는 모습을 보여줍니다. 고통 속에서도 믿음을 잃지 않고 하나님께 모든 것을 맡기며 나아가는 시인의 모습을 통해, 우리도 어려움 속에서 하나님께 나아가야 함을 깨닫게 됩니다.
시편 120편은 또한 우리에게 진정한 평안은 오직 하나님께로부터 온다는 중요한 교훈을 줍니다. 세상은 혼란과 갈등으로 가득 차 있지만, 하나님의 자녀들은 기도로써 하나님께 나아가야 합니다. 거짓과 속임수에 대한 하나님의 공의로운 심판을 믿으며, 우리는 평안을 구하며 살아가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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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씀을 향한 갈급한 마음과 순종의 노래
우리의 도움이자 보살피시는 분인 하나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