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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호와를 경외하며 그의 길을 걷는 자마다 복이 있도다 네가 네 손이 수고한 대로 먹을 것이라 네가 복되고 형통하리로다 네 집 안방에 있는 네 아내는 결실한 포도나무 같으며 네 식탁에 둘러 앉은 자식들은 어린 감람나무 같으리로다 여호와를 경외하는 자는 이같이 복을 얻으리로다
시편 128:1-4
시편 > 128장 > 1-4절
시편 128:1-4
시편 128:1-4 개역개정
여호와를 경외하며 그의 길을 걷는 자마다 복이 있도다
네가 네 손이 수고한 대로 먹을 것이라 네가 복되고 형통하리로다
네 집 안방에 있는 네 아내는 결실한 포도나무 같으며 네 식탁에 둘러 앉은 자식들은 어린 감람나무 같으리로다
여호와를 경외하는 자는 이같이 복을 얻으리로다
시편 128:1-4 해설
1이 구절은 여호와를 경외하며 그분의 말씀과 가르침을 따라 사는 자에게 주어지는 복을 이야기합니다. '경외하다'는 것은 단순히 두려워하는 것이 아니라, 깊은 존경과 사랑으로 하나님을 섬기는 것을 의미합니다. '그의 길을 걷다'는 것은 하나님의 율법과 명령에 순종하며 살아가는 삶의 방식을 말합니다. 따라서 이 구절은 하나님에 대한 진정한 경외심과 그분의 뜻에 순종하는 삶이 풍성한 축복으로 이어진다는 중요한 교훈을 제공합니다.
2이 구절은 하나님의 축복과 인간의 노력을 연결지으며, 성실히 일하는 자에게 하나님의 은혜가 임할 것임을 강조합니다. 즉, 자신의 손으로 열심히 일한 결실을 먹고 누리는 것이 복되고 번영함이라는 뜻입니다. 이런 삶은 하나님 안에서의 바른 길을 걸어가는 자들에게 주어지는 복된 상태를 나타내며, 신앙 안에서 올바른 삶을 살아가는 중요성을 환기시킵니다.
3이 구절은 가정의 축복과 번영을 노래하고 있습니다. 결실한 포도나무처럼 비옥하고 기쁨을 주는 아내, 그리고 어린 감람나무처럼 장차 자라남으로서 가정에 평화와 번영을 더할 자녀들의 모습을 묘사하여 가족의 형제애와 화목을 강조합니다. 이는 하나님의 축복 아래 사는 신앙인의 가정을 이상적으로 표현하고 있으며, 믿음 안에서 오는 풍성한 삶과 화목함의 상징적인 예시로 받아들여질 수 있습니다.
4이 구절은 여호와를 경외하는 즉, 하나님을 두려워하고 존경하는 자들에게 축복이 약속된다는 내용을 담고 있습니다. 경외는 단순한 두려움이 아니라 깊은 존경과 복종을 포함하며, 이는 하나님의 율법과 가르침에 순종하는 것이기도 합니다. 이와 같은 삶을 살아가는 사람들은 하나님의 인도하심과 보호하심 속에서 번영하고 평안을 누리게 될 것이라는 시편 기자의 확신을 표현합니다.
시편 128편 해설 >
하나님의 복을 받아 번영하는 자의 기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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