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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편 139:1 (NKRV)
시편 139편은 다윗이 하나님께 드리는 찬양과 기도로, 그의 전지전능하심과 언제 어디서나 함께 하시는 하나님의 임재를 노래합니다. 다윗은 하나님의 섬세한 창조의 손길과 인간의 삶을 흔들림 없이 주관하시는 그 분의 주권을 깊이 깨닫고 찬양합니다.이 시는 다윗의 개인적인 경험과 신앙의 고백을 담고 있으며, 하나님이 자신의 생각과 행위를 모두 아시고, 그 어디에서도 피할 수 없는 하나님의 임재를 강조합니다. 다윗은 하나님께서 태초부터 자신을 아셨으며, 지금도 그의 모든 길을 아신다고 고백합니다.
또한, 다윗은 하나님이 자신을 '암흑 중에서도 빛과 같이 밝고', '깊은 바다에서도' 인도하심을 믿으며, 그분의 모든 통찰력을 찬양합니다. 이와 함께, 하나님께서 태중에서부터 자신을 창조하시고 형성하셨음을 깨닫고, 그분의 놀라운 작품이라고 고백합니다.
시편 139편은 다윗의 경외와 겸손, 그리고 하나님의 거룩함과 사랑을 반영합니다. 사람의 한계를 놓고 종종 죄와 어둠에 빠지는 인간의 연약함을 깨닫고, 오직 하나님께만 자신의 삶을 맡길 것을 맹세합니다. 마지막으로 다윗은 원수와의 어려움 속에서도 하나님의 보호와 구원을 간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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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윗의 감사와 하나님의 충실함에 대한 찬양
다윗의 악인들로부터의 구원 요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