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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편 139:1-4
시편 > 139장 > 1-4절
시편 139:1-4 개역개정
여호와여 주께서 나를 살펴 보셨으므로 나를 아시나이다
주께서 내가 앉고 일어섬을 아시고 멀리서도 나의 생각을 밝히 아시오며
나의 모든 길과 내가 눕는 것을 살펴 보셨으므로 나의 모든 행위를 익히 아시오니
여호와여 내 혀의 말을 알지 못하시는 것이 하나도 없으시니이다
시편 139:1-4 해설
1이 구절은 하나님께서 우리의 모든 것을 깊이 알고 계신다는 사실을 강조합니다. 시편 기자는 하나님께서 자신의 내면과 외면, 생각과 행동, 심지어는 마음의 동기까지도 완벽하게 알고 계심을 고백하고 있습니다. 이는 우리가 하나님의 전지전능하심과 세세한 관심 속에 살아가고 있음을 나타내며, 그분의 사랑과 보호하심에 대한 신뢰와 감사의 표현입니다. 또한, 우리의 삶 속에서 늘 함께하시고 인도하시는 하나님을 향한 절대적인 의존성을 의미합니다.
2이 구절은 하나님의 전지전능하신 속성을 강조합니다. 시편 기자는 하나님께서 우리의 모든 행동과 생각을 아신다는 것을 고백합니다. 우리가 앉거나 일어나는 것조차도 하나님께서는 이미 아시며, 멀리서도 우리의 생각을 꿰뚫고 계십니다. 이는 우리에게 하나님의 놀라운 지식과 이해가 얼마나 깊고 완전한지를 상기시켜 줍니다. 하나님은 우리의 내면 깊숙한 곳까지도 알고 계심으로, 우리는 그 앞에서 숨길 것이 없다는 경각심과 동시에 그의 보호와 인도를 받는 안도감을 느낄 수 있습니다.
3이 구절은 하나님의 전지전능하심과 우리에 대한 세심한 돌보심을 나타냅니다. 하나님께서는 우리의 모든 길, 즉 우리가 하는 모든 행동과 생각을 모두 아시고 지켜보고 계십니다. 우리가 어디에 있든지, 무엇을 하든지 하나님께서는 항상 우리의 곁에 계시며 우리의 삶을 주의 깊게 살피십니다. 이는 우리가 하나님의 사랑과 보호 아래 있으며 그분의 인도하심 속에서 살아가고 있다는 안도감을 줍니다.
4이 구절은 하나님의 전지하심과 전능하심을 강조하는 내용입니다. 시편 기자는 하나님께서 우리의 말뿐만 아니라 생각과 마음까지도 모두 알고 계신다는 사실을 고백하고 있습니다. 이는 우리가 하나님 앞에서 숨길 수 있는 것이 아무것도 없으며, 우리의 모든 행위와 생각이 하나님께 드러나 있다는 것을 의미합니다. 따라서 우리는 이 사실을 기억하며 삶 속에서 더욱 경건하게 살아가야 함을 상기시켜 줍니다.
시편 139편 해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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