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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편 37:32-34
시편 > 37장 > 32-34절
시편 37:32-34 개역개정
악인이 의인을 엿보아 살해할 기회를 찾으나
여호와는 그를 악인의 손에 버려 두지 아니하시고 재판 때에도 정죄하지 아니하시리로다
여호와를 바라고 그의 도를 지키라 그리하면 네가 땅을 차지하게 하실 것이라 악인이 끊어질 때에 네가 똑똑히 보리로다
시편 37:32-34 해설
32이 구절은 악인이 의인을 해치려는 음모와 그들의 끝없는 악행을 묘사하고 있습니다. 의인을 공격하려는 악인의 계획은 하나님의 공의 앞에서 결국 헛된 시도에 불과할 것입니다. 이러한 상황에서도 의인은 하나님을 신뢰하며, 하나님께서는 의인을 보호하시고 정의를 이루실 것이라는 믿음을 갖고 살아가야 합니다. 하나님께서 그들의 보호자가 되시며, 악인의 계획이 결국 실패할 것임을 암시하는 구절입니다.
33이 구절은 의인이 어려움에 처할 때 하나님께서 그를 보호하시고 지켜주신다는 약속을 담고 있습니다. 악인들이 의인을 해치려 하고, 심지어 재판에서 불공정한 상황에 놓일지라도 하나님은 그를 버려두지 않으십니다. 하나님께서는 정의로우시며, 결국 의인을 정죄하지 않고 그의 억울함을 풀어주실 것입니다. 이는 신앙의 경건한 삶을 사는 이들에게 큰 위로와 소망을 주는 말씀입니다.
34시편 37:34에서는 하나님을 신뢰하고 그분의 명령을 지키라는 권면이 주어집니다. 우리가 하나님께 소망을 두고 그분의 도를 따를 때, 하나님의 은혜로 땅을 차지하게 될 것이라는 약속이 있습니다. 이는 단순한 물리적인 땅의 소유가 아니라, 더 깊은 의미에서 하나님의 축복과 보호하심을 상징합니다. 또한 악인의 멸망과 의인이 승리하는 모습을 분명히 보게 될 것이라는 말씀은, 궁극적으로 하나님의 정의와 심판이 이루어질 것을 확신하게 합니다. 성도들은 이 말씀을 통해 인내하며 믿음을 가지고 하나님께 나아가야 함을 배웁니다.
시편 37편 해설
다윗의 권면: 의인의 인내와 악인의 멸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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