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편 58:1
통치자들아 너희가 정의를 말해야 하거늘 어찌 잠잠하냐 인자들아 너희가 올바르게 판결해야 하거늘 어찌 잠잠하냐
시편 58장은 악한 재판관과 부패한 세상에 대한 비판과 의지의 힘을 강조하는 시편입니다. 이 시편은 하나님의 공의와 정의를 선언하며, 부패한 사람들과 그들의 행동에 대해 비판합니다. 시편 58장의 첫 부분에서는 악한 재판관들에게 질책을 가합니다. 그들은 정의를 왜곡하고 악을 행하며, 하나님의 법을 무시합니다. 이러한 재판관들은 사람들을 억압하고 착취하는 악한 힘의 상징이라고 비판됩니다. 이어서 시편은 하나님의 심판에 대한 간절한 기대를 나타냅니다. 시인은 하나님이 재판관들을 심판하고, 그들이 자신의 행위에 대해 벌을 받을 것이라고 믿습니다. 하나님은 공의롭고 의로운 심판관이며, 악을 행하는 자들에게 벌을 내리실 것입니다. 시편 58장은 또한 의지의 힘을 강조합니다. 시인은 하나님의 심판을 믿고, 악한 재판관들의 힘에 굴복하지 않습니다. 그는 하나님의 도움과 응원을 받으며, 정의를 위해 싸울 결심을 합니다. 이 시편은 용기와 진리를 위해 싸우는 믿음의 힘을 강조합니다. 시편 58장은 악한 재판관과 부패한 세상에 대한 비판과 의지의 힘을 강조하는 시편입니다. 이 시편은 하나님의 공의와 정의를 믿고, 악을 행하는 자들에 대항하는 용기와 결심을 주는 메시지를 전달합니다.
공동체 성경 읽기
홍융희
선한목자교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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