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편 62:1-2

시편 62:1-2 개역개정

시편 62:1-2 해설

1이 구절은 다윗이 하나님께 의지하는 심정을 표현한 것입니다. "나의 영혼이 잠잠히 하나님만 바람이여"라는 말은 그의 마음과 생각을 온전히 하나님께 집중하며 평안함을 찾는다는 의미입니다. 그리고 "나의 구원이 그에게서 나오는도다"라고 고백하며 진정한 구원과 도움은 오직 하나님으로부터 온다는 것을 강조합니다. 이는 신앙인의 삶에서 어려움과 고난 속에서도 하나님의 능력과 자비를 신뢰하며 기다려야 한다는 교훈을 줍니다.

2이 구절은 다윗이 하나님을 신뢰하며 고백하는 내용입니다. "오직 그만이"라는 표현은 다윗에게 있어 하나님만이 그의 확고한 기반과 피난처임을 의미합니다. 반석, 구원, 요새는 모두 하나님의 안정감 있고 변함없는 보호와 도우심을 나타냅니다. 그러므로 다윗은 어떤 상황에서도 "크게 흔들리지 아니하리로다"고 확신할 수 있습니다. 이는 우리에게도 신앙의 위기 속에서 하나님께 전적으로 의지하며 나아갈 때 평안과 안전을 누릴 수 있음을 가르쳐 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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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윗의 하나님에 대한 신뢰와 평온의 고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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