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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말에 대한 예언

요한계시록 소개

묵시록이라고도 알려진 요한계시록은 신약 성경의 마지막 책입니다. 예수의 사도 중 한 명인 요한이 밧모섬에 유배되었다가 하나님의 환상을 받고 쓴 책입니다. 이 책에는 최후의 심판, 바빌론의 멸망, 아마겟돈 전투, 새 하늘과 새 땅의 건설 등 종말에 대한 예언이 담겨 있습니다. 악에 대한 그리스도의 궁극적인 승리에 대한 확신과 신자들에게 영생에 대한 희망을 제공함으로써 기독교 교리에 크게 기여합니다. 복음서나 서신서 같은 다른 신약성경 책들과 달리 요한계시록은 이야기나 편지 형식의 책과는 달리 상징적 이미지와 예언적 환상으로 가득 찬 묵시 문학입니다.

요한계시록 작성 배경

요한계시록은 로마 황제 도미티아누스 치하에서 박해가 심하던 AD 95년경에 기록되었습니다. 요한계시록은 신앙 때문에 고난을 받는 기독교인들을 격려하고 위로하며 하나님의 주권과 악에 대한 궁극적인 승리를 상기시키기 위해 쓰여졌습니다. 심오한 종말론적 주제를 담고 있기 때문에 모든 성경 버전에 관련성과 영향력을 미칩니다.

요한계시록 핵심 주제

요한계시록의 주요 주제는 그리스도의 궁극적인 승리와 그분의 영원한 왕국의 건설입니다. 요한계시록은 종말에 대한 예언적 비전과 심판과 환난에 대한 경고를 제공하지만 하나님 나라의 궁극적인 승리를 약속하기도 합니다. 여기에는 사탄의 최후 패배, 악인의 심판, 의인의 보상이 포함됩니다.

요한계시록 주요 구절

요한계시록 17:14 (NKRV)

그들이 어린 양과 더불어 싸우려니와 어린 양은 만주의 주시요 만왕의 왕이시므로 그들을 이기실 터이요 또 그와 함께 있는 자들 곧 부르심을 받고 택하심을 받은 진실한 자들도 이기리로다

요한계시록 21:6-7 (NKRV)

또 내게 말씀하시되 이루었도다 나는 알파와 오메가요 처음과 마지막이라 내가 생명수 샘물을 목마른 자에게 값없이 주리니 이기는 자는 이것들을 상속으로 받으리라 나는 그의 하나님이 되고 그는 내 아들이 되리라

요한계시록 3:20 (NKRV)

볼지어다 내가 문 밖에 서서 두드리노니 누구든지 내 음성을 듣고 문을 열면 내가 그에게로 들어가 그와 더불어 먹고 그는 나와 더불어 먹으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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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다서 1장

유다의 배교와 거짓 교사에 대한 경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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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한계시록 1장

예수님의 계시와 요한의 사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