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한계시록 1:8
주 하나님이 이르시되 나는 알파와 오메가라 이제도 있고 전에도 있었고 장차 올 자요 전능한 자라 하시더라
요한계시록 1장은 예수 그리스도로부터 받은 계시와 성도들에 대한 권면을 다루고 있습니다. 이 장에서는 요한이 바다에 있는 발로스 섬에서 예수 그리스도로부터 받은 계시를 전달하는 내용이 전해집니다. 첫 번째로, 이 장에서는 예수 그리스도가 자신을 '알파와 오메가'라고 소개합니다. 이는 그의 절대적인 권능과 존재의 시작과 끝을 나타내는 신비한 표현입니다. 또한, 예수 그리스도는 이 장에서 자신을 '전능하신 자'라고 언급하여 그의 능력과 권위를 강조합니다. 두 번째로, 이 장에서는 성도들에 대한 권면이 전해집니다. 예수 그리스도는 성도들에게 자신의 임박한 올림과 그의 영광스러운 재림을 기다리며 견디어 나가라고 권고합니다. 또한, 성도들에게는 그들의 삶과 목회에 대한 책임과 헌신을 강조하며, 그들이 받은 은혜와 사랑을 잊지 말고 온전히 살아가도록 권면합니다. 이 장은 예수 그리스도의 권능과 존재의 시작과 끝을 강조하며, 성도들에게 그의 임박한 올림과 삶의 의미를 상기시키는 중요한 메시지를 전달합니다. 이를 통해 성도들은 그들의 믿음과 희망을 견고하게 하고, 예수 그리스도의 재림을 기다리며 온전한 삶을 살아갈 수 있도록 동기부여를 받을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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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융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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