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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한계시록 11:1-2
요한계시록 > 11장 > 1-2절
요한계시록 11:1-2 개역개정
또 내게 지팡이 같은 갈대를 주며 말하기를 일어나서 하나님의 성전과 제단과 그 안에서 경배하는 자들을 측량하되
성전 바깥 마당은 측량하지 말고 그냥 두라 이것은 이방인에게 주었은즉 그들이 거룩한 성을 마흔두 달 동안 짓밟으리라
요한계시록 11:1-2 해설
1이 구절에서 요한에게 주어진 지팡이 같은 갈대는 측량 도구로, 성전과 제단, 그리고 그 안에서 경배하는 자들을 측량하기 위한 목적을 담고 있습니다. 이는 하나님의 백성을 보호하고 그들 가운데 이루어질 일들을 계획하는 과정으로 이해할 수 있습니다. 여기서 '측량'은 단순한 물리적 치수를 잴 의미보다, 하나님의 보호와 심판의 기준을 설정하는 의미로 해석됩니다.
2이 구절은 요한계시록의 한 부분으로, 성전과 이방인에 대한 상징적인 예언을 담고 있습니다. "성전 바깥 마당"은 이스라엘 백성이 아닌 비신자 또는 이방인을 의미하며, 이는 영적으로 하나님께 속하지 않은 자들입니다. 측량하지 말라는 것은 그들이 하나님의 보호와 축복에서 제외된다는 것을 나타냅니다. "마흔두 달 동안"이라는 기간은 1260일 혹은 3년 반을 의미하며, 이는 고난과 박해의 시기를 상징합니다. 결국, 이 구절은 교회나 하나님의 공동체가 외부로부터 박해를 받을 것임을 예언하면서도, 이러한 시련이 끝날 것이라는 희망을 암시합니다.
요한계시록 11장 해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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