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한계시록 12:1
하늘에 큰 이적이 보이니 해를 옷 입은 한 여자가 있는데 그 발 아래에는 달이 있고 그 머리에는 열두 별의 관을 썼더라
요한계시록 12장은 여자와 그녀의 자식을 향한 대적과 구원의 이야기를 담고 있습니다. 이 장은 상징적인 언어와 이미지를 사용하여 성경의 전체적인 이야기에 대한 통찰력을 제공합니다. 장의 시작에서는 큰 신호인 여자가 하늘에서 나타나는데, 그녀는 해를 입혀져 있고 달을 발 아래에 두고 있습니다. 그녀의 머리는 열두 개의 별로 관을 쓰고 있습니다. 이 여자는 이스라엘의 상징이며, 그녀의 외모는 영적인 권능과 영광을 상징합니다. 그러나 여자 앞에 큰 붉은 용이 나타나며 그녀를 삼키려고 합니다. 이 용은 사탄이나 악마를 상징하며, 그의 존재는 여자와 그녀의 자식을 위협합니다. 그러나 여자와 그녀의 자식은 하나님의 보호와 구원을 받습니다. 여자의 자식은 천국으로 올라갑니다. 이는 예수 그리스도를 상징하며, 그의 생명과 역사는 악마의 공격을 받지만 결국 승리를 이루게 됩니다. 이를 통해 구원의 이야기와 예수 그리스도의 승리가 전해집니다. 요한계시록 12장은 여자와 그녀의 자식을 향한 대적과 구원의 이야기를 통해 영적인 싸움과 하나님의 보호와 구원의 중요성을 강조하고 있습니다. 이 장은 믿음과 희망을 주는 메시지를 전달하며, 악마의 공격에도 불구하고 하나님의 능력과 충성이 이기는 것을 보여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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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융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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