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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한계시록 16:16-17
요한계시록 > 16장 > 16-17절
요한계시록 16:16-17 개역개정
세 영이 히브리어로 아마겟돈이라 하는 곳으로 왕들을 모으더라
일곱째 천사가 그 대접을 공중에 쏟으매 큰 음성이 성전에서 보좌로부터 나서 이르되 되었다 하시니
요한계시록 16:16-17 해설
16이 구절은 최후의 전투인 아마겟돈 전쟁을 가리킵니다. 아마겟돈(Har-Magedon)은 '무기또의 산'을 의미하며, 이는 현대 이스라엘 지역에 해당합니다. 세 영은 악한 영들을 뜻하며, 그들은 인류 역사에서 하나님의 계획에 대항하는 세력들을 대표하는 왕들을 모읍니다. 이 구절은 종말론적 비전을 강조하며, 하나님과 사탄 간의 최종 결전을 예고합니다. 이 싸움에서 결국 하나님의 절대적인 승리가 이루어질 것을 나타내며, 신앙인들에게는 끝까지 믿음을 지키도록 독려하는 메시지를 담고 있습니다.
17이 구절은 요한계시록에서 열리는 일곱 번째 대접 심판을 묘사하고 있습니다. 일곱째 천사가 대접을 공중에 쏟자, 하나님의 보좌로부터 큰 음성이 나서 "되었다"고 선언합니다. 이는 하나님의 심판이 완전히 이루어졌음을 의미하며, 하나님의 주권과 계획이 최종적으로 성취되었음을 나타냅니다. 이 장면은 종말론적 완성을 강조하며 하나님께서 그의 정의와 의를 끝까지 지키신다는 메시지를 전달하고 있습니다.
요한계시록 16장 해설
하나님의 진노의 일곱 대접이 부어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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