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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한계시록 16:8-9
요한계시록 > 16장 > 8-9절
요한계시록 16:8-9 개역개정
넷째 천사가 그 대접을 해에 쏟으매 해가 권세를 받아 불로 사람들을 태우니
사람들이 크게 태움에 태워진지라 이 재앙들을 행하는 권세를 가지신 하나님의 이름을 비방하며 또 회개하지 아니하고 주께 영광을 돌리지 아니하더라
요한계시록 16:8-9 해설
8이 구절은 요한계시록에서 일곱 대접의 재앙 중 네 번째 재앙을 언급하고 있습니다. 넷째 천사가 하나님의 심판의 도구로서 해에 대접을 쏟자, 해는 강력한 권세를 받아 불같은 열기로 사람들을 태우게 됩니다. 이는 종말론적 심판의 한 부분으로, 하나님의 권능과 심판이 자연 현상을 통해 나타나는 것을 보여줍니다. 이 재앙은 회개하지 않는 인간들에 대한 경고와 징벌을 상징하며 하나님의 공의를 드러내는 중요한 장면입니다.
9이 구절은 요한계시록에서 하나님의 심판이 임할 때 사람들의 반응에 대해 묘사합니다. 여기서 태움은 강렬한 심판의 상징인데, 이로 인해 사람들이 큰 고통을 겪고 있습니다. 그러나 그들은 여전히 회개하지 않고 오히려 하나님의 이름을 비방한다는 사실이 중요합니다. 이는 인간의 완고함과 회개에 대한 거부를 강조하며, 마지막 심판의 날에도 많은 사람들이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기보다는 자신들의 죄악된 길을 고집할 것을 경고하는 뜻입니다.
요한계시록 16장 해설
하나님의 진노의 일곱 대접이 부어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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