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한계시록 22:20 (NKRV)
요한계시록 22장은 성경의 마지막 장으로, 하나님의 구원 계획의 완성을 묘사합니다. 이 장은 새 예루살렘에서의 영광스러운 삶을 보여주며, 마지막으로 하나님과의 영원한 교제를 약속합니다.22장은 생명수 강물과 생명나무의 묘사로 시작됩니다. 생명수는 하나님 보좌와 어린 양의 보좌에서 흘러나오며, 이는 하나님의 성령의 충만함과 영생을 상징합니다. 생명나무는 열두 가지 열매를 맺고 그 잎사귀는 만국을 치료한다고 합니다. 이는 구원과 완전한 회복을 의미합니다. 뒤이어 요한은 다시 온 세계에 하나님의 빛이 비추며, 더 이상 밤이 없고 하나님의 영광이 모든 것을 밝히는 새 예루살렘을 묘사합니다. 그곳에서는 하나님의 종들이 그분의 얼굴을 대면하게 되고, 그 이마에 하나님 이름이 새겨집니다. 이는 하나님과의 친밀하고 영원한 교제를 상징합니다. 천사는 요한에게 이 예언의 말씀들이 신실하고 참되다며, 하나님께서 반드시 이루실 것임을 강조합니다. 또한 주님은 속히 오겠다고 약속하시며, 이 말씀을 지키는 자들이 복이 있다고 하셨습니다. 이는 신자들에게 주어지는 경고와 격려의 메시지입니다. 마지막으로 예수님은 다시 한 번 속히 오리라고 말씀하시며, 그분의 백성들을 초청하십니다. 성령과 신부도 함께 '오라'고 초청하며, 예수님의 재림과 영원한 나라에 대한 소망을 함께 공유합니다. 이는 신자들에게 구원의 확신과 주님의 재림에 대한 기다림을 강화시킵니다. 요한계시록 22장은 성경의 절정과 같은 장으로, 하나님의 약속의 성취와 영광스러운 미래를 보여줍니다. 이것은 신자들이 현재의 어려움 속에서도 소망을 갖고, 하나님의 나라를 바라보며 믿음으로 살아가야 할 것을 교훈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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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 하늘과 새 땅, 새 예루살렘의 도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