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마서 1:18 (NKRV)
로마서 1장은 사도 바울의 인사와 함께 복음에 대한 그의 이해와 선포를 강조합니다. 바울은 자신을 그리스도 예수의 종이자 사도로 소개하며, 하나님의 복음을 위해 구별되었다고 밝힙니다. 그는 이 복음이 오래전부터 선지자들을 통해 약속된 것이며, 예수 그리스도를 통해 완성되었다고 설명합니다.바울은 로마의 성도들에게 편지를 쓰면서, 그들에게 감사의 인사를 전합니다. 그는 로마의 성도들이 그들의 믿음으로 인해 전 세계적으로 알려진 것을 칭찬하며, 그들의 신앙과 헌신이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고 있음을 주장합니다. 이후 바울은 자신이 복음을 전하기 위해 로마에 가고 싶어했으나 여러 차례 방해를 받아 아직 가지 못했다고 고백합니다. 그는 로마에 가서 그들과 함께 믿음을 나누고, 서로의 믿음을 격려하며 성장을 도모하고 싶어합니다. 로마서 1장 후반부에서 바울은 복음의 핵심을 설명합니다. 그것은 복음이 모든 믿는 자에게 구원을 주시는 하나님의 능력이며, 먼저는 유대인에게, 그리고 헬라인(그리스인)에게 주어진다는 것입니다. 그는 복음이 하나님의 의가 나타나고, 믿음을 통해 하나님의 의를 얻게 되는 것이라고 강조합니다. 바울은 또한 하나님의 진노가 불의와 불경건을 행하는 자들에게 임하는 것을 경고합니다. 그는 사람들이 하나님을 알면서도 영광을 돌리지 않으며, 세속적인 생각에 빠져 타락한 결과를 맺게 된다고 설파합니다. 그는 이러한 불의를 행하는 자들에게 하나님의 공의로운 심판이 있을 것임을 명확히 합니다. 로마서는 전체적인 배경에서 볼 때, 당시 로마 제국의 중심지인 로마(현재의 이탈리아 로마)에 위치한 교회에 B.C. 57년 경 쓰인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이 서신은 로마에 있는 성도들에게 복음의 진리를 확고히 하고 그들의 믿음을 강화시키기 위해 작성되었습니다. 로마서 1장은 그 시작 부분에 해당하며, 바울의 사명과 복음에 대한 그의 열정이 잘 드러나는 부분입니다.
리딩지저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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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의 심판은 편견 없이 공정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