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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마서 1:19-20
로마서 > 1장 > 19-20절
로마서 1:19-20 개역개정
이는 하나님을 알 만한 것이 그들 속에 보임이라 하나님께서 이를 그들에게 보이셨느니라
창세로부터 그의 보이지 아니하는 것들 곧 그의 영원하신 능력과 신성이 그가 만드신 만물에 분명히 보여 알려졌나니 그러므로 그들이 핑계하지 못할지니라
로마서 1:19-20 해설
19이 구절은 모든 사람에게 하나님을 알 만한 지식이 이미 주어졌다는 것을 말합니다. 하나님께서 자신의 존재와 성품을 자연계와 인간의 마음 속에 확연히 나타내셨기 때문에, 그 누구도 변명할 수 없다는 것입니다. 즉, 하나님의 창조물과 마음 속의 도덕적 직감은 모두가 하나님의 존재를 인식하고 존경하게끔 이끌어야 한다는 점을 강조하고 있습니다. 이는 사람들이 들을 기회가 없다거나 몰라서 믿지 못한다는 변명을 할 수 없게 하며, 이로 인해 모든 사람이 하나님의 심판 아래 있게 된다는 로마서 전체의 주제와 연결됩니다.
20이 구절은 하나님의 영원한 능력과 신성이 그가 창조하신 자연 만물을 통해 분명하게 드러나고 있음을 강조합니다. 즉, 하나님을 직접 눈으로 볼 수 없더라도 그분의 존재와 위대하심을 자연 세계를 통해 알 수 있다는 의미입니다. 그러므로 모든 인간은 이러한 증거 앞에 하나님을 몰랐다거나 믿지 않는다는 핑계를 댈 수 없게 된다는 교훈을 담고 있습니다. 이를 통해 인간에게 주어진 하나님의 일반 계시의 중요성과 이에 따른 책임감을 일깨워줍니다.
로마서 1장 해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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