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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마서 3:3-5
로마서 > 3장 > 3-5절
로마서 3:3-5 개역개정
어떤 자들이 믿지 아니하였으면 어찌하리요 그 믿지 아니함이 하나님의 미쁘심을 폐하겠느냐
그럴 수 없느니라 사람은 다 거짓되되 오직 하나님은 참되시다 할지어다 기록된 바 주께서 주의 말씀에 의롭다 함을 얻으시고 판단 받으실 때에 이기려 하심이라 함과 같으니라
그러나 우리 불의가 하나님의 의를 드러나게 하면 무슨 말 하리요 【내가 사람의 말하는 대로 말하노니】 진노를 내리시는 하나님이 불의하시냐
로마서 3:3-5 해설
3사도 바울은 로마서 3:3에서 인간의 불신앙이 하나님의 신실함에 영향을 미치지 않음을 강조합니다. 어떤 사람이 믿지 않는다고 해서 하나님의 진리와 신실함이 무효화되거나 폐해지는 것이 아닙니다. 하나님은 본질적으로 충실하시고 변하지 않으시는 분으로서, 사람의 반응과 상관없이 자신의 약속을 지키십니다. 이를 통해 우리는 우리의 믿음이나 불신앙이 결국 하나님의 성품과 구원의 계획을 흔들 수 없다는 확신을 얻습니다.
4이 구절은 하나님과 인간의 성품에 대한 중요한 진리를 강조하고 있습니다. 모든 사람은 거짓되고 불완전하지만, 오직 하나님만이 참되시고 변함없으십니다. 이러한 하나님의 진실성과 의로움은 언제나 옳으며, 이는 그분의 말씀이 항상 옳고 정의롭기 때문입니다. 따라서 인간의 잘못이나 불성실함에도 불구하고 하나님의 공의는 변하지 않으며, 최종적인 심판에서도 하나님은 항상 승리하신다는 것을 보여줍니다.
5이 구절에서 사도 바울은 우리의 불의가 하나님의 의로움을 더 분명하게 드러내준다고 해도 그것이 하나님을 불의한 존재로 만드는 것은 아니라는 점을 강조하고 있습니다. 인간의 죄와 불순종에도 불구하고 하나님의 거룩하고 공의로운 속성은 변함없이 유지되며, 그분이 진노를 내리시는 것도 완전한 공의를 이루기 위한 정당한 행위입니다. 이처럼 하나님은 절대적으로 의롭고 공정하시기 때문에 어떤 형태로든 불의를 저지르지 않으십니다.
로마서 3장 해설
모든 인류의 죄와 하나님의 의로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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