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룻기 4:20-22
룻기 > 4장 > 20-22절
룻기 4:20-22 개역개정
암미나답은 나손을 낳았고 나손은 살몬을 낳았고
살몬은 보아스를 낳았고 보아스는 오벳을 낳았고
오벳은 이새를 낳고 이새는 다윗을 낳았더라
룻기 4:20-22 해설
20이 구절은 룻기 4장 20절로서 보아스와 룻을 통해 이어지는 예수님의 족보를 보여줍니다. 암미나답은 나손의 아버지로 기록되어 있으며, 나손은 살몬의 아버지입니다. 이러한 족보는 예수 그리스도의 탄생을 예언하고 준비하는 중요한 역할을 합니다. 이 계보는 하나님의 섭리와 약속 속에서 메시아가 올 것임을 증명하며, 인간 역사 속에서 지속되는 하나님의 구원 계획과 신실함을 강조합니다.
21이 구절은 이스라엘 역사 속에서 중요한 인물들이 언급된 족보의 일부입니다. 살몬은 여리고 성 함락 당시 기생 라합과 결혼하여 그의 아들 보아스를 낳았으며, 보아스는 룻과 결혼하여 오벳을 낳았습니다. 이 족보는 다윗 왕으로 이어지며, 나아가 예수 그리스도의 계보로 연결됩니다. 이는 하나님의 섭리와 은혜가 시대를 넘어 어떻게 계획되고 있는지를 보여주는 중요한 예입니다.
22이 구절은 다윗 왕의 계보를 나타내며, 룻기의 결말 부분에 해당합니다. 오벳은 룻과 보아스 사이에서 태어난 아들로서, 그의 아들 이새는 후에 다윗 왕의 아버지가 됩니다. 이는 하나님의 섭리와 역사하심을 통해 평범한 사람이었던 룻과 보아스를 통하여 이스라엘의 위대한 왕인 다윗이 태어났다는 중요한 신학적 메시지를 담고 있습니다. 이를 통해 하나님의 계획은 우리의 삶 속에서도 이루어질 수 있음을 상기시키며, 전통과 혈통을 중시하는 유대 사회에서 중요한 역할을 하는 구절입니다.
룻기 4장 해설
보아스가 룻과 결혼하여 기업을 무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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