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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직 너는 바른 교훈에 합당한 것을 말하여 늙은 남자로는 절제하며 경건하며 신중하며 믿음과 사랑과 인내함에 온전하게 하고 늙은 여자로는 이와 같이 행실이 거룩하며 모함하지 말며 많은 술의 종이 되지 아니하며 선한 것을 가르치는 자들이 되고
디도서 2:1-3
디도서 > 2장 > 1-3절
디도서 2:1-3 개역개정
오직 너는 바른 교훈에 합당한 것을 말하여
늙은 남자로는 절제하며 경건하며 신중하며 믿음과 사랑과 인내함에 온전하게 하고
늙은 여자로는 이와 같이 행실이 거룩하며 모함하지 말며 많은 술의 종이 되지 아니하며 선한 것을 가르치는 자들이 되고
디도서 2:1-3 해설
1이 구절은 주로 교회의 지도자들에게 적용됩니다. 바울은 디도에게 그가 가르쳐야 할 내용에 대해 언급하며, 단순히 개인적인 의견이나 편견보다는 하나님의 진리에 근거한 올바른 가르침을 전해야 한다고 권면하고 있습니다. 이는 신앙 공동체의 건강과 영적 성장을 위해 매우 중요한 요소입니다. 이처럼 모든 기독교인은 자신의 말과 행동이 복음에 부합되어야 하며, 이를 통해 하나님께 영광을 돌려야 할 것입니다.
2디도서 2:2에서 바울은 늙은 남자들에게 주어진 책임과 덕목을 강조합니다. 그는 이들이 절제하고, 경건하며, 신중하며, 믿음과 사랑 그리고 인내함에 온전해야 한다고 권면합니다. 이는 나이가 든 사람들이 교회와 사회 안에서 모범적인 모습을 보여 젊은이들에게 신앙의 본보기가 되어야 함을 의미합니다. 이러한 가르침은 개인의 영적 성숙뿐만 아니라 공동체의 영적 건강에도 중요한 역할을 합니다.
3디도서 2:3은 늙은 여인들에게 행실의 거룩함을 강조합니다. 이는 나이든 여성이 모범이 되어야 하며, 다양한 사회적 연령층에 신앙과 도덕성을 전파할 책임이 있음을 나타냅니다. 본 구절은 특히 모함하지 말고 절제된 생활을 영위하며 선한 것을 가르치는 역할을 강조하고 있습니다. "많은 술의 종이 되지 아니하며"라는 표현에서는 절제된 생활과 건강한 습관의 중요성을 일깨우는 동시에 공동체 내에서 긍정적인 영향을 끼치는 존재로 살아가길 권면하고 있습니다. 이는 그들이 믿음의 후배들에게 정신적, 도덕적 지침으로서 작용하도록 장려하는 것입니다.
디도서 2장 해설
올바른 교리와 실천적인 삶에 대한 가르침
디도서 2:1-3 관련 성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