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성경

성경 해설

시편 19장은 하나님의 창조적인 능력과 영광, 그리고 하나님의 율법의 가치를 강조하는 시편입니다. 이 시는 하나님의 창조와 구원의 영광을 찬양하면서, 시인은 그의 입과 마음에서 나오는 모든 말씀과 생각이 하나님의 눈앞에서 기쁘게 받아들여지기를 원합니다. "반석"은 안정적이고 견고한 것을 의미하며, 이는 하나님의 능력과 지혜를 나타냅니다. "구속자"는 해방자 또는 구원자를 의미하며, 시인이 가진 죄와 결함으로부터 구원해 주시는 하나님의 구원 역할을 나타냅니다.

>

메시지

때로 우리는 문제와 시련에 직면하면서 하나님을 믿기 어려울 때도 있습니다. 하지만 이 구절은 우리가 그런 시간에도 하나님께 기도할 방법을 알려줍니다. 하나님께 우리의 입과 마음, 그리고 묵상을 바쳐서 우리의 말과 생각이 하나님의 뜻에 부합하도록 하자는 것입니다. 오늘 하루를 하나님과 함께 시작하고, 하루 종일 하나님과 함께하시기를 간절히 원하는 마음으로, 우리의 입과 마음, 그리고 묵상을 하나님께 바쳐보시기를 바랍니다. 그리고 하루 종일 하나님과 함께하면서, 우리의 말과 행동이 하나님의 영광을 위한 것이 되도록 노력해보시기를 바랍니다. 하나님과 함께한 하루는 우리에게 큰 축복이 될 것입니다. 하나님의 인도하심을 받아들이며, 오늘 하루를 하나님과 함께 평안하게 보내시기를 바랍니다.

적용하기

1. "내 입의 말과 마음의 묵상"을 실천하는 방법은 무엇일까요? 2. 입과 마음의 묵상을 통해 우리는 어떤 깨달음을 얻을 수 있을까요? 3. 오늘 하루를 하나님과 함께하는 시간을 어떻게 보낼 수 있을까요?

기도문

오늘도 주의 앞에 나아왔습니다. 나의 입의 말과 마음의 묵상이 주의 앞에 열납되기를 원합니다. 나의 반석이시고 나의 구속자이신 주여, 나의 마음을 정결하게 하시고, 오늘 하루 주와 함께하며 거듭되는 축복을 받을 수 있도록 도와주세요. 감사합니다.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