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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 짐을 여호와께 맡겨 버리라 너를 붙드시고 의인의 요동함을 영영히 허락지 아니하시리로다

시편 55:22

묵상하기2분 소요

네가 짐을 지고 있을 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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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성경

시편 55:22>

네 짐을 여호와께 맡겨 버리라 너를 붙드시고 의인의 요동함을 영영히 허락지 아니하시리로다

성경 해설

시편 55장은 "친구에게 배반당한 자의 기도"라는 제목입니다. 시편 55:22는 하나님께 모든 걸 맡기고 의인으로 살아가라는 메시지를 전합니다. 이 장은 우리가 어려운 상황에서도 하나님께 의지하며 살아가야 한다는 가르침을 담고 있습니다. 하나님은 우리를 붙드시며, 우리가 겪는 어려움과 시련을 영원히 허락하지 않으십니다. 이 구절은 우리가 하나님의 도움과 지원을 믿고 기대할 수 있도록 우리의 마음을 안심시켜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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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시지

우리는 삶에서 여러 가지 부담을 안고 살아가고 있습니다. 가족, 일, 건강, 미래 등 다양한 것들이 우리를 걱정하게 만듭니다. 하지만 이러한 부담을 스스로 감당하려고 하면 결국 우리는 지치고 힘들어질 뿐입니다. 사람들이 어려운 시기를 겪을 때, 우리는 종종 하나님께서 우리를 지켜주시리라는 것을 잊어버리곤 합니다. 그러나 시편 55:22는 우리에게 하나님의 약속을 상기시켜줍니다. 이 말씀은 우리가 하나님께 걱정과 두려움을 맡기면, 그가 우리를 붙들어 주시고 우리를 지켜주시리라는 것을 약속합니다. 우리는 하나님께 걱정과 두려움을 맡기고, 그가 우리를 지켜주실 것이라는 믿음으로 살아갈 수 있습니다. 이것은 우리가 어떤 어려움을 겪을 때, 우리가 하나님께 기도하고 그의 도움을 구하는 것이 얼마나 중요한지를 상기시켜줍니다. 우리는 하나님의 약속에 의지하여 삶을 더욱 풍성하고 의미 있게 살아갈 수 있습니다.

적용하기

여호와께 짐을 맡기면 어떤 변화가 일어날까? 내가 짐을 맡기기 전에 먼저 해야 할 일은 무엇일까?

기도문

하나님 우리의 아버지, 우리가 어려움과 고통 속에서 살아가는 동안 항상 우리 곁에 계시고 우리를 붙드시는 주님, 우리는 이제 우리의 짐을 주님께 맡기고자 합니다. 우리는 주님의 의로움과 자비를 믿으며, 주님의 도움을 받아 이 어려움을 이겨낼 수 있을 것입니다. 주님은 우리를 영원히 버리지 않으시며, 우리의 요동함을 허락하지 않으실 것입니다.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