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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직 성령의 열매는 사랑과 희락과 화평과 오래 참음과 자비와 양선과 충성과 온유와 절제니 이같은 것을 금지할 법이 없느니라

갈라디아서 5:22

묵상하기4분 소요

진정한 삶의 열쇠, 성령의 열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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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성경

갈라디아서 5:22>

오직 성령의 열매는 사랑과 희락과 화평과 오래 참음과 자비와 양선과 충성과 온유와 절제니 이같은 것을 금지할 법이 없느니라

성경 해설

갈라디아서 5:22-23은 성경에서 성령의 열매를 설명하는 구절입니다. 이 구절에서 언급된 성령의 열매는 사랑, 희락, 화평, 오래 참음, 자비, 양선, 충성, 온유, 절제로 이루어져 있습니다. 첫 번째 열매인 사랑은 하나님과 인간 사이, 인간과 인간 사이의 모든 관계에 있어서 기본이 되는 미덕입니다. 이는 자신보다도 다른 사람을 우선시하고 그들을 위해 자기를 희생하는 것을 의미합니다. 두 번째 열매인 희락은 성경에서 기쁨과 즐거움을 의미합니다. 이는 하나님의 은혜와 축복을 경험하고, 그것에 대한 감사와 축복을 돌리며 기뻐하는 것을 말합니다. 세 번째 열매인 화평은 인간과 하나님, 인간과 인간, 자신과의 평화를 지향하는 것입니다. 이는 모든 쟁점과 갈등을 조정하며, 서로 화목하게 사는 것을 의미합니다. 네 번째 열매인 오래 참음은 하나님의 인내와 인간을 대하며 자기 제어를 가지고 어려움에 승리하는 것을 설명합니다. 이는 인간으로서의 불완전함과 약점에 대한 인내심과 자기 통제를 의미합니다. 다섯 번째 열매인 자비는 친절함과 인자함을 의미합니다. 이는 상황과 상대방에 따라 다르겠지만, 기본적으로 다른 이의 고통을 감내하며 배려하는 것을 의미합니다. 여섯 번째 열매인 양선은 선의 행위와 품성을 지키는 것입니다. 이는 지식과 판단에 바탕을 두어 더 나은 선택을 하는 것을 의미합니다. 일곱 번째 열매인 충성은 남에게 바람직한 공동체에서 일한다면 이를 지켜나가는 것을 의미합니다. 여덟 번째 열매인 온유는 다른 사람과의 관계에서 이해심과 관용심을 지키는 것을 의미합니다. 아홉 번째 열매인 절제는 인생의 각종 안락과 현재 유익성 보다는 장래인 하나님의 계획과 조언을 따르는 것을 의미합니다. 이러한 성령의 열매들은 우리가 교회로 전달할 수 있는 주요한 가르침의 하나입니다. 이 열매들이 우리에게 있어서 생기면 우리는 하나님의 영광을 찬미하며, 우리 사회와 교회 내부의 평화와 화목을 유지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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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시지

사람들은 세상에서 많은 어려움과 고통을 겪고 있습니다. 그러나 우리는 하나님의 말씀에 기반하여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의 사랑이 우리 모두에게 주어졌음을 인식해야 합니다. 그리고 우리는 하나님의 성령에 의해 선한 열매를 맺을 수 있음을 믿어야 합니다. 갈라디아서 5장 22-23절에서 우리는 성령의 열매, 즉 사랑과 희락과 화평과 오래 참음과 자비와 양선과 충성과 온유와 절제에 대해 배우게 됩니다. 우리는 이러한 열매를 통해 다른 사람들과의 관계를 개선하고 허물어진 삶을 치유할 수 있습니다. 우리는 어려운 상황에서도 인내하고 자비롭게 행동하며, 주의 뜻을 따르는 충성된 삶을 살아가야 합니다. 이 세상은 완벽하지 않습니다. 하지만 우리는 하나님의 사랑과 성령의 열매를 통해 이 세상에서 더 나은 인간으로 살아갈 수 있습니다. 그래서, 지금 이 순간부터 우리는 성령의 열매를 살아가며 주변 사람들에게 위로와 희망을 전해주는 자리가 되길 소망합니다.

적용하기

1. 성령의 열매란 무엇인가요? 2. 오래 참음과 자비, 양선과 충성, 온유와 절제는 어떤 의미인가요? 3. 왜 이러한 성격적인 성품들이 중요한가요? 4. 이러한 열매들을 가지려면 어떤 노력이 필요한가요? 5. 이러한 열매들을 통해 우리는 어떤 영향력을 발휘할 수 있는가요?

기도문

하느님, 주님 아버지께서 우리에게 성령으로 말미암아 주시는 사랑, 희락, 화평, 오래 참음, 자비, 양선, 충성, 온유, 절제 같은 열매들을 매일 우리 마음에 뿌려 주시기를 간구합니다. 이러한 열매들로 우리가 주님의 사랑과 은혜를 분양받아, 주와 함께 살아가며 행복한 인생을 살 수 있도록 도와주세요. 감사드리며, 주 의지에서 늘 살아갈 수 있도록 인도해주시기를 빕니다.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