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성경

성경 해설

이 구절에서 예수님은 "나는 포도나무요, 너희는 가지라"라고 말씀하며, 그는 자신이 믿는 사람들과의 깊은 관계를 비유적으로 나타냅니다. 포도나무는 가지들로부터 영양을 받아 열매를 맺는데, 마찬가지로 예수님은 그가 믿는 사람들과의 관계를 통해 그들에게 삶의 의미와 열매를 맺게 하고자 합니다. 이 구절은 예수님과 믿는 사람들 간의 상호작용과 의존성을 강조하며, 예수님과 깊은 관계를 맺음으로써 우리가 참된 삶과 열매를 맺을 수 있다는 것을 알리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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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시지

요한복음 15:5에는 예수님이 자신을 포도나무로 비유하시면서, 그분 안에 있는 가지들이 열매를 맺을 수 있도록 도와주신다고 말씀하셨습니다. 이 구절은 우리들이 예수님 안에서 살아가면서 그분으로부터 생명과 소망, 안식과 평안을 얻을 수 있다는 큰 위로와 희망을 주는 구절입니다. 여러분도 언제든지 예수 그리스도 안에서 살아갈 수 있습니다. 이를 위해서는 예수님과 교제하며 그분의 말씀을 듣고 따르는 일이 중요합니다. 그분 안에서 우리는 오직 예수님만을 필요로 하며, 그분 안에서 우리들은 평안과 기쁨, 강건함과 힘을 얻을 수 있습니다. 시련과 어려움이 닥칠 때에도, 예수님 안에서 우리는 길을 잃지 않고, 나아갈 수 있습니다. 예수님은 포도나무이시며, 우리들은 그분 안에서 가지입니다. 우리들은 그분과 교제하며, 그분 안에서 기름 받고, 그분 안에서 열매를 맺을 수 있습니다. 그러므로 여러분도 오늘부터 예수님과 교제하며, 그분의 말씀을 듣고 따르는 삶을 살아가시기를 바랍니다. 예수님 안에서 여러분들은 항상 안식과 평안을 얻으며, 언제나 그분과 함께 하실 수 있습니다. Amen!

적용하기

1. 포도나무에서 가지가 분리되면 어떻게 되는가? 2. 포도나무와 가지 사이에 어떤 관계가 있는가? 3. 저의 안에 있는 가지들은 어떤 역할을 하는가? 4. 만약 가지가 나무에서 떨어지면 생명력이 없어지는가? 5. 믿는 사람들은 어떻게 하면 포도나무 안에 남을 수 있는가?

기도문

하니 깊이 깊이 뿌리 내리고 열매를 맺게 하시는 주님, 우리가 포도나무의 가지가 되어 주 안에 영원한 생명을 얻을 수 있게 해 주시옵소서. 주님의 사랑 안에서 우리가 언제나 열매 맺는 자가 되어 능력과 은혜를 다해 주님을 영화롭게 섬기게 하옵소서.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