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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 여호와가 말하노라 그들이 쫓겨난 자라 하며 찾는 자가 없는 시온이라 한즉 내가 너를 치료하여 네 상처를 낫게 하리라

예레미야 30:17

묵상하기3분 소요

상처를 낫게 하는 하나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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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성경

예레미야 30:17>

나 여호와가 말하노라 그들이 쫓겨난 자라 하며 찾는 자가 없는 시온이라 한즉 내가 너를 치료하여 네 상처를 낫게 하리라

성경 해설

예레미야 30장은 예레미야의 선지서 중 한 부분으로서, 이스라엘과 유다의 회복을 다루고 있습니다. 이 장에서는 이스라엘과 유다가 겪은 치욕과 고통, 그리고 그들이 주의 진노를 경험했던 상황들에 대해 이야기합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이 장은 희망의 메시지를 담고 있습니다. 그것은 주 하나님이 그들을 버리지 않았으며, 그들의 상처를 치유하고, 평화와 안전을 다시 선사하겠다는 약속입니다. 예레미야 30:17은 이 희망적인 메시지의 하나로, 하나님이 고통스러운 상황에서도 그의 사람들을 치유하고 복원할 것임을 확신시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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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시지

예레미야 30장 17절에서서 "쫓겨난 자"와 "찾는 자가 없는 시온"이라는 표현을 가장 주목하고 싶습니다. 이것은 시온이 쫓겨나고 외로운 상태, 즉 괴로움과 고통 속에 있는 상황을 의미합니다. 그런데 우리의 삶 속에서도 이러한 감정을 느끼는 순간들이 있지 않은가요? 진실을 말하면, 우리 모두는 삶의 어느 순간에서라도 '쫓겨난 자'가 될 수 있습니다. 하지만 하나님은 고통 속에 있는 이들에게 "내가 너를 치료하여 네 상처를 낫게 하리라"고 약속합니다. 여기서 우리는 우리의 상처를 아는, 그리고 그것을 치유하실 수 있는 하나님의 사랑을 보게 됩니다. 우리가 겪는 상처와 고통은 각기 다르겠지만, 우리의 하나님은 그것을 아시고, 더 나아가 그것을 치료하실 수 있는 분이십니다. 이것이 바로 우리의 희망이며, 우리의 믿음의 근거입니다. 그러므로 오늘 여러분께 넘치는 사랑과 치유의 말씀을 전하며, 하나님께서 여러분의 삶에서도 치유의 손길을 가하시길 기도드립니다. 당신의 상처를 아시는 하나님이 계십니다. 그 분께서 당신의 상처를 치료하시고, 당신의 삶을 복되게 하시리라는 약속을 믿읍시다. 그리고 그 치유를 통해 우리는 참된 평화와 기쁨, 희망을 누리며, 더 나아가 그 치유를 주변 사람들에게 나누는 삶을 살아가기를 기도드립니다.

적용하기

1. 내 삶에서 현재 치료가 필요한 상처는 무엇인가요? 그 상처는 어떻게 생겼나요? 2. 나는 어떻게 하나님의 치료를 받아들일 수 있을까요? 그리고 그 치유를 다른 이들과 어떻게 공유할 수 있을까요? 3. 하나님이 주신 이 약속을 믿는 것이 나의 신앙 생활에 어떤 영향을 미칠까요?

기도문

하나님, 우리는 예레미야 30:17의 약속을 기억하며, 깊이 믿습니다. 우리가 쫓겨나거나 상처를 입었을 때도, 주님께서는 우리를 치료하고 상처를 낫게 해주실 것임을 알고 있습니다. 주님, 이 세상에서 우리가 겪는 모든 어려움과 고통 속에서도 주님의 사랑과 은혜를 경험하게 해주십시오. 우리가 주님의 치유의 손길을 받아, 다시 일어서고, 희망을 가질 수 있도록 주님의 힘을 부어주십시오. 우리는 주님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