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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가 선을 행하되 낙심하지 말지니 피곤하지 아니하면 때가 이르매 거두리라
갈라디아서 6:9
묵상하기・4분 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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갈라디아서 6장은 누가든지 타인의 무거운 짐을 짊어지고 그를 돕는 것이 그리스도의 법이라는 것을 가르치는 내용으로 시작합니다. 또한, 각자의 행위에 대한 책임과 그 결과를 강조하며, 모든 것이 결국 그들 자신에게 돌아올 것이라는 주제를 다룹니다. 갈라디아서 6:9은 그리스도인들에게 선한 행위를 지속하며, 그 과정에서 생기는 어려움에도 불구하고 낙심하지 않으며 꾸준히 믿음을 지키라는 격려와 약속을 담고 있습니다. "우리가 선을 행하되 낙심하지 말찌니"는 선한 행위를 하는데 있어 지치거나 낙심하지 말라는 말씀입니다. 이 말은 그리스도인들이 선한 행위를 행하면서 힘들고 어려울 때에도 믿음을 지키고 희망을 잃지 않으라는 격려의 말입니다. "피곤하지 아니하면 때가 이르매 거두리라"는 부분은 꾸준히 선을 행하면 그 결과를 얻을 수 있다는 약속을 담고 있습니다. 선을 행하는 일이 어렵고 피곤할 수 있지만, 우리가 지치지 않고 꾸준히 노력하면 그 선한 결과를 수확할 때가 오게 될 것이라는 말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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갈라디아서 6:9은 각자의 삶에서 우리가 겪는 어려움, 피곤함, 실망감에 대한 위로이자 동시에 도전입니다. 우리는 모두 삶의 과정에서 여러가지 시행착오와 고난을 겪게 됩니다. 그런 상황에서 주님의 말씀은 우리에게 낙심하지 말라고 격려해줍니다. 그 이유는 우리가 선을 행하면 그 결과는 반드시 따라올 것이기 때문입니다. 예수님의 말씀에 따르면, 우리는 우리의 행동과 노력에 따라 결과를 거두게 됩니다. 하지만 이것이 곧바로 나타나지는 않습니다. 피곤하고 지칠 때, 나의 노력이 헛되지 않을까 하는 의심이 들 때, 그래도 우리는 선을 행하는 것을 멈추지 않아야 합니다. 왜냐하면, 우리의 노력은 결코 허사가 아니며, 시간이 흐르면 그 과일을 거두게 될 것이기 때문입니다. 갈라디아서 6장 9절은 우리 모두에게 선을 행하는 것을 계속하라는 의미입니다. 그리고 그것이 어렵더라도 낙심하지 말고 꾸준히 이어가라는 것입니다. 우리가 선을 행하되 피곤하지 않으면 주님의 약속대로 우리는 그 과일을 거두게 될 것입니다. 이는 오직 주님의 인도하심과 은혜 덕분입니다.
1. 내 삶에서 어떤 부분에서 낙심하고 피곤함을 느꼈나요? 그럴 때 어떻게 대응하였나요? 2. 선을 행하는 것이 왜 중요하다고 생각하나요? 그것이 나의 일상에서 어떻게 나타나나요? 3. 이 구절을 통해 어떻게 하면 내 주변의 사람들을 더 사랑하고 섬길 수 있을까요?
하늘의 아버지, 우리가 당신의 이름으로 모임에 모였습니다. 갈라디아서 6:9의 말씀에 따라 선을 행하면서도 낙심하지 않게 하시고, 피곤하지 않게 힘을 주시는 당신의 사랑과 은혜를 감사드립니다. 아버지의 약속이 있음을 알게 하시니, 그리스도를 통해 우리에게 주신 은혜와 사랑이 우리가 선을 행하는 데 힘이 됩니다. 때가 이르면 우리가 거두는 것을 약속하셨으니, 아버지의 약속에 대한 믿음이 우리를 견디게 하옵소서. 우리가 우리의 피로와 고통을 드리며, 주님의 은혜와 사랑을 찾아 그로 인해 우리가 강해지고 용기를 얻을 수 있기를 바랍니다. 이 모든 것을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