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묵상하기3분 소요

여기까지 우리를 도우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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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동선 전도사

오늘의 인도자

묵상하기
묵상 나눔 1

오늘의 성경

사무엘상 7:9
사무엘이 젖 먹는 어린 양을 취하여 온전한 번제를 여호와께 드리고 이스라엘을 위하여 여호와께 부르짖으매 여호와께서 응답하셨더라

성경 해설

오늘 말씀은 사무엘을 중심으로 이스라엘이 여호와 앞에서 참회하며 돌아오는 장면과 이를 통해 블레셋과의 전쟁에서도 하나님의 도우심으로 승리하는 장면이 등장합니다. 이스라엘이 하나님을 이용하려 할 때는 패했지만, 하나님을 의지하자 주님께서 블레셋을 패하게 하셨습니다. 이후에 사무엘은 이 전쟁은 철저히 여호와의 승리였음을 고백하면서, ‘여호와께서 여기까지 우리를 도우셨다’는 의미를 담아 돌을 세워 ‘에벤에셀’이라 칭하고 기념하였습니다. 하나님은 그 후에도 이러한 사무엘과 이스라엘에게, 그동안 잃어버렸던 땅을 회복하고 참 평화를 누리는 축복을 허락해주셨습니다. 이런 축복 속에서도 사무엘은 끝까지 여호와를 위한 제단을 쌓으며, 하나님께 영광 돌리는 삶을 살았습니다. 오늘 말씀을 통해, 하나님의 능력은 회개하는 마음으로 하나님께 돌아와 철저히 순종하며 그분의 일하심을 간구하는 심령을 통해서, 그리고 이 모든 것이 하나님의 은혜임을 고백하는 겸손한 심령 가운데 비로소 시작된다는 사실을 다시 한 번 더 깨닫게 됩니다.

메시지

이스라엘 백성들은 여전히 블레셋을 두려워했지만, 예전과 같이 속절없이 굴복하거나 원망하지 않고 하나님께 구원을 호소하며 간청했습니다. 이를 통해, 그 위기는 하나님의 일하심을 경험하는 기회가 되었습니다. 우리는 시련이 닥쳐올 때, 기도를 통해 이를 어떻게 바라보고 해석하고 있는지 돌아보기 원합니다. 그리고 사무엘과 같이 에벤에셀의 하나님을 고백하며 살고 있는지 함께 돌아보기 원합니다. 그저 나를 낮추는 세상의 겸손에서 머무는 것이 아니라, 하나님께 모든 영광을 올려드리는 참 ‘겸손’의 의미를 깨달아야 합니다. 우리가 하나님의 일하심을 인정하고 고백할 때, 하나님은 우리를 통해 상상하지도 못할 놀라운 일들을 반드시 이루어 나가실 것입니다.

적용하기

1. 내가 드리는 기도는, 내게 닥친 시련을 어떻게 바라보고 해석하게 하나요? 2. 하나님 안에서의 참 ‘겸손’은 무엇을 의미할까요?

기도문

에벤에셀의 하나님, 오늘 이스라엘과 사무엘의 모습처럼, 우리도 '지금까지 우리를 도우신' 하나님의 은혜를 항상 잊지 않게 해주세요. 그리고 위기와 고난 속에서도 회개하고 순종하며 주님을 늘 의지하게 해주세요. 그럴 때 비소로 시작되는 하나님의 놀라운 일들에 찬양과 기쁨으로 반응하게 하시고, 감사로 온전히 영광돌리게 해주세요.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