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묵상하기3분 소요

우리 하나님께 찬송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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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도경 전도사

오늘의 인도자

묵상하기
묵상 나눔 38

오늘의 성경

요한계시록 19:5-6>

보좌에서 음성이 나서 이르시되 하나님의 종들 곧 그를 경외하는 너희들아 작은 자나 큰 자나 다 우리 하나님께 찬송하라 하더라 또 내가 들으니 허다한 무리의 음성과도 같고 많은 물 소리와도 같고 큰 우렛소리와도 같은 소리로 이르되 할렐루야 주 우리 하나님 곧 전능하신 이가 통치하시도다

성경 해설

요한계시록은 마지막 때에 있을 환난과 온전한 하나님 나라의 회복을 기록한 책입니다. 오늘 등장하는 장면에서는 하나님께서 이 땅을 온전하게 회복하실 그 때의 모습을 기록하고 있습니다. 그러면서 천국의 모습을 약간 보여줍니다. 천국의 모습은 오늘 성경의 묘사와 같습니다. 연기가 계속해서 올라가고 있고, 이십사 장로들과 네 생물이 그리고 허다한 무리가 하나님을 경외합니다. 이 장면을 보고 들었던 요한은 이렇게 증언합니다. “큰 자나 작은 자나가 많은 물소리와 같이! 우렛소리와 같이 하나님을 찬양했습니다.” “할렐루야! 주 우리 하나님 곧 전능하신 이가 통치하시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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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시지

삶을 살면서 이 땅에 있는 많은 고난과 고통에 힘들어하는 분들이 있습니다. 그러면서 자연스럽게 하나님을 향한 질문이 생깁니다. “하나님이 통치하신다면 왜 나에게 이런 고통이 찾아올까요?” 그런 질문에 오늘 본문은 답을 줍니다. 바로 하나님께서 회복을 준비하고 계신다는 겁니다. 그러면서 우리에게 희망을 주는 것이 오늘의 말씀과 장면입니다. 마지막에 하나님께서 모든 것을 회복하실 그 때가 이르면 가능합니다. 하나님께서 이 땅을 온전하게 통치하시는 순간에는 우리는 ‘허다만 무리’ 가운데에서 하나님을 찬양하고 있을 것이라고 고백합니다. 결국 하나님의 온전한 통치가 있게 된다면, 우리의 반응과 응답은 ‘찬양’이라는 것을 보여줍니다. 그 찬양에는 기쁨과 사랑 그리고 소망이 넘치는 고백이 될 것입니다. 오늘 하루를 살아가면서, 하나님께서 이 땅을 통치하실 그 때를 기대하시기 바랍니다. 우리 함께 무리가 되어 찬양하고 있을 그 장면을 생각합시다. 하나님의 때에 함께 오늘 큐티하는 모든 성도님들과 함께 찬양하기를 소망합니다.

적용하기

마지막 때에 우리가 찬양하고 고백할 나의 하나님은 어떤 분인가요?

기도문

이 땅을 회복시키실 하나님! 우리 삶을 통치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요한이 보았던 그 장면을 묵상했습니다. 요한이 보았던 그 희망의 순간을 통해 우리가 소망을 가지게 해주세요. 지금은 환난과 고난 가운데 있지만, 하나님의 온전한 통치가 있을 그 때를 소망합니다. 그리고 그 안에서 찬양하고 모든 것을 회복시키실 하나님을 기대합니다. 다시 오실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