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성경

성경 해설

예레미야를 계속 읽다보면, 무시무시한 경고가 계속해서 이어집니다. 잘못된 길을 가는 이스라엘 백성들에게 하나님의 경고메시지를 말하기 때문입니다. 그런데 그런 경고의 메시지를 이스라엘 백성들은 계속 듣지 않습니다. 그래서 하나님은 이스라엘 백성들에게 돌아오라는 메시지를 말씀하시죠. 그리고 그들을 심판하겠다는 말 가운데, 하나님의 '본심'이 드러납니다. 하나님의 본심은 무엇일까요? 바로 '부르짖으라! 그럼 내가 응답하겠다.' 라는 메시지입니다. 하나님이 응답하지 못하는 기도는 아무것도 없습니다. 그러나 우리가 부르짖지 않는 기도는 응답 할 수 없습니다. 하나님께 잘못이든, 실수든 부르짖을 수 있는 하루 되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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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시지

삶을 살아가다보면 우리는 잘못된 길을 걷게 될 때가 있습니다. 그리고 무언가 마음 한켠에 잘 못 되었다는 것을 알게되기도 합니다. 그리고 잘못된 길을 가고 있는 것을 바로잡는 비결은 무엇일까요? 바로 하나님께 도우심을 구하는 겁니다. 예레미야 시대에 이스라엘 백성들을 용서하기 위해, 하나님이 요구하신 조건은 딱 하나입니다. '부르짖으라.' 이 말은 하나님 앞에 나아와 솔직하게 털어 놓으라는 요청이었습니다. 우리는 삶을 살면서 잘못된 길을 갈 때 어떻게 하고 있나요? 올바른 길을 가기 위해 노력하고 있나요? 그럴 때 부르짖으시길 바랍니다. 그 때 하나님의 응답을 받을 수 있습니다. 오늘 도우심을 구하는 부르짖음이 함께 하는 하루 되시길 바랍니다.

적용하기

하나님 앞에 솔직하기 어렵습니다. 어떻게 진실하게 고백할 수 있을까요?

기도문

사랑의 하나님, 우리가 잘못된 길을 갈 때, 부르짖기만 하면 응답하신다고 하신 약속을 배웠습니다. 나의 삶을 올바르게 인도하시고, 주님께서 응답하시는 음성을 들을 수 있게 해주세요.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