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묵상하기4분 소요

과거, 현재 그리고 미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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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동찬 목사

오늘의 인도자

묵상하기
묵상 나눔 152

오늘의 성경

사도행전 9:4-5
땅에 엎드러져 들으매 소리가 있어 이르시되 사울아 사울아 네가 어찌하여 나를 박해하느냐 하시거늘 대답하되 주여 누구시니이까 이르시되 나는 네가 박해하는 예수라

성경 해설

새해가 밝았습니다. 많은 분들이 새로운 계획과 마음가짐으로 2024년을 시작하셨을텐데요. 기대와 희망을 품은 분들도 계시지만, 반면에 걱정과 염려로 시작하신 분들도 있습니다. 왜 그럴까요? 2023년에 대한 후회와 아쉬움, 그리고 스스로 계획한 것을 지키지 못했다는 자책이 남아있기 때문입니다. 그런데, 우리가 기억해야 하는 것이 있습니다. 우리 그리스도인들은 어제를 살아가는 사람들이 아닙니다. 오늘을 살아가는 사람이고, 하나님께서 허락하실 내일을 꿈꾸는 사람들입니다. 그렇다면, 마음 속에 있는 걱정과 염려를 내려놓고 희망을 꿈꾸기 위해서는 어떻게 해야 할까요?

메시지

성경에서 흑역사를 가진 인물을 꼽자면 가장 먼저 ‘사도바울’을 떠올리실 겁니다. 사울이라는 이름을 가지고 살아가던 바울은 예수님을 믿는 사람들을 박해하던 인물입니다. 예수님을 믿는 사람들에게는 공포와도 같은 존재이죠. 그런데, 그랬던 그의 인생이 180도 변화되는 사건이 일어납니다. 다세멕으로 향하는 길에 예수님을 만나게 된 겁니다. 예수님을 만난 바울은 예수님을 믿는 사람을 박해하던 사람에서, 예수님을 위해 박해를 받는 사람으로 변화되죠. 그런데 바울에게는 해결해야 하는 숙제가 남아있었습니다. 바로 마음 속에 있는 지난 날에 대한 후회와 자책감을 이겨내는 것이죠. 과거에 예수님을 박해했다는 사실이 바울의 마음을 끊임없이 괴롭게 했을 겁니다. 그런데, 바울은 과거 일에 머무르지 않습니다. 과거에 있었던 잘못과 후회를 돌아보며 하나님 앞에 철저하게 회개하죠. 더 나아가서 예수님께서 새롭게 허락하신 오늘의 삶에 최선을 다하며 살아가고, 하나님과 함께 희망찬 내일을 꿈꾸며 살아갑니다. 사랑하는 성도 여러분, 많은 분들이 과거에 자신의 모습 때문에 후회하기도 하고, 스스로를 자책하기도 합니다. 그래서 모든 것을 포기하고 싶은 순간을 마주하기도 합니다. 그런데, 우리가 오늘 말씀을 통해 기억해야 하는 것이 있습니다. 그리스도인들은 어제를 살아가는 사람들이 아닙니다. 하나님께서 새롭게 허락하신 오늘을 살아가는 사람들이고, 허락하실 내일을 예수님과 함께 꿈꾸는 사람들입니다. 2023년을 돌아보며 아쉬움이 남아있으신가요? 후회가 되신 순간이 있으신가요? 우리가 과거를 돌아보는 것도 물론 중요합니다. 과거의 잘못을 돌아보아야 하죠. 그런데 더욱 중요한 것을 오늘을 어떻게 살아가느냐입니다. 과거에 매여서 새롭게 허락하신 오늘을 걱정과 근심 속에 살아가시겠습니까? 아니면, 예수님과 함께 희망과 기대로 살아가시겠습니까? 바라기는 오늘 하루를 허락하신 하나님께 감사하며, 예수님의 손을 붙잡고 기대와 희망을 품고 살아가는 여러분들이 되시기를 축복합니다.

적용하기

2023년, 후회가 되는 순간이 있나요? 2024년, 어떤 기대를 품으시나요?

기도문

우리에게 새로운 하루를 허락하신 하나님, 우리는 지난 날의 후회와 아쉬움으로 마음 속에 속상함과 걱정, 염려를 품고 살아갑니다. 그래서 과거에 매여 오늘을 기대하지 못하고, 내일을 꿈꾸지 못했습니다. 그러나, 지난 날의 잘못을 돌이키고 하나님께서 새롭게 허락하신 오늘 하루에 최선을 다하게 하시고, 예수님과 함께 희망찬 미래를 그려나가게 하옵소서. 2024년, 무엇보다 하나님을 향한 믿음으로 각자의 삶의 자리에서 승리하는 삶을 살아가게 하옵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