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묵상하기3분 소요

겸손의 왕 예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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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동선 전도사

오늘의 인도자

묵상하기
묵상 나눔 257

오늘의 성경

마가복음 11:3
만일 누가 너희에게 왜 이렇게 하느냐 묻거든 주가 쓰시겠다 하라 그리하면 즉시 이리로 보내리라 하시니

성경 해설

우리는 대부분 규모가 큰 것을 좋아합니다. 큰 키, 큰 집, 큰 자동차, 큰 건물 등 이런 큰 것에 대한 열망이 있습니다. 그래서 열심히 돈을 벌어서, 더 큰 집을 사고 더 큰 자동차를 사려고 합니다. 반대로 그렇게 되지 못 할 경우에는 열등의식을 가지게 됩니다. 큰 것을 소유했다는 우월감, 그렇지 못했다는 열등의식. 이것이 우리가 살아가는 사회에서 흔히 볼 수 있는 모습이 아닐까 생각합니다. 그런데 오늘 말씀 속 예수님은, 하나님 나라에서 크고 위대한 자가 누구인지를 몸소 가르켜 주십니다. 그것은 섬김 이였습니다. 예수님은 '섬김의 도'에 대해서 말씀으로만 가르켜 주신 것이 아니라, 그 행동과 삶으로 실천하고 보여 주셨습니다. 예수님께서 예루살렘에 오셨습니다. 그리고 성에 들어가시기 전에 근처 마을에 계시면서, 맞은편 마을로 두 사람의 제자를 보내십니다. 그곳에 가면 새끼 나귀를 발견하게 될 것이고, 그 새끼 나귀를 데리고 올 때에 누군가가 왜 그리하느냐 물을 것이며, 거기에 '주가 쓰시겠다' 고 대답하라고 일러주십니다. '주가 쓰시겠다' 라고 하는 이 말은, 주님이 우리의 인생에 왕으로서, 그리고 하나님 나라를 다스리시는 왕으로써 우리에게 요구하실 수 있는 왕적권리와 권한을 보여 줍니다.

메시지

만약 오늘 예수님께서 우리들에게 '주가 쓰시겠다' 라는 말씀을 들려 주신다면, '주님이 쓰시겠다' 라고 하는 그 무엇이 내게는 어떠한 것들이 있는지 묵상해 보시기 바랍니다. 어쩌면 예수님은 오늘 이 시간, 우리 한 사람 한 사람에게 헌신과 사랑을 요구하고 계실 것입니다. 그 음성에 담대히 답할 수 있는 우리 모두가 되기를 소망합니다. 그 주인에게도 이 '새끼 나귀'의 갚어치는 그리 크지 않았겠지만 순종하며 주님께 드렸을때에, 그 새끼 나귀는 이 땅에 어떤 훌륭한 말들도 태워보지 못한 만왕의 왕 예수 그리스도를 태우는 지극한 영광을 누릴 수 있었습니다. 아리마대 요셉도 임종 후에 자신의 시신을 안치 할 동굴 무덤을 예수님의 시신을 위해서 내어 드렸습니다. 그럴 때 그 무덤은, 주님께서 부활하시는 유일무이한 장소가 되었습니다. 이렇게 말씀에 순종할 때, 우리의 삶에 하나님의 놀라운 역사와 영광이 나타날 것입니다. 그런데 사실 구약에 말씀을 보면 왕은 노세(큰 말)를 타야하는게 맞았습니다. 그러나 마땅히 취할 수 있는 권리를 내려놓고 예수님은 보잘 것 없는 나귀를 타셨습니다. 우리에게 섬김이 무엇이고, 진정 왕은 어떤 왕이신지를 보여주신 것입니다. 주님은 겸손의 왕이셨습니다. 우리는 그 왕을 따라, 겸손하고 온유한 삶을 살도록 부르심을 받은 자들입니다. 오늘 예수님의 모습을 떠올리며 우리의 모습은 어떠한지 돌아볼 수 있기를 소망합니다.

적용하기

예수님이 나귀 새끼를 타신 것은 어떤 의미가 있나요? 직장 혹은 가정에서 나는 어떻게 겸손과 섬김의 모습을 보일 수 있을까요?

기도문

사랑의 하나님, 주님은 섬김의 왕 겸손의 왕이심을 깨닫고 이 땅에서 저희도 겸손히 주님을 따라 살아가게 해주세요.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