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묵상하기4분 소요

드디어 주님을 알아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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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도경 전도사

오늘의 인도자

묵상하기
묵상 나눔 176

오늘의 성경

요한복음 1:49
나다나엘이 대답하되 랍비여 당신은 하나님의 아들이시요 당신은 이스라엘의 임금이로소이다

성경 해설

오늘 본문은 나다나엘이 예수님을 처음 만나는 장면으로 시작합니다. 어느 날 나다나엘은 친구였던 빌립에게 이야기를 듣게 됩니다. “나사렛에 예수라는 사람이 있는데, 우리가 기다리던 율법에서 예언한 메시야야!” 이 말은 들은 나다나엘의 고백은 이렇습니다. “응? 나사렛에서 무슨 선한 것이 나온다는 거야?” 라며 예수님의 출신성분을 가지고 비꼬기 시작합니다. 율법에는 나사렛 출신이 아니라, 베들레헴 출신으로 오실 것이라는 약속이 있었기 때문입니다. 이 말은 들은 빌립은 민망하거나 주저할 수도 있었지만 이미 그의 눈에는 확신이 가득했습니다. 그리고 그 확신의 찬 눈을 가지고 자신을 끌고 예수님 앞으로 데리고 갑니다. 그런데 막상 예수님은 나다나엘이 말을 먼저 걸기 전에 말을 걸어오십니다. “이 사람이 참 이스라엘 사람이다. 마음이 순수하고 깨끗하다.” 그리고 예수님의 존재와 말씀 가운데 무엇인가를 느낀 나다나엘은 빌립이 느낀 확신을 가지고 이렇게 말합니다. “내가 정말 간절히 메시야를 기다리던 사람이라는 것을 어떻게 아셨습니까?” 예수님은 이렇게 말씀하십니다. “네가 매번 무화과 나무 밑에서 메시야에 대해 나누며 기대했던 것을 알았다.” 당시에 로마 식민 생활을 하던 이스라엘 사람들은 무화과나무 밑에 모여서, 넘을 수 없는 현실을 넘게 하실 하나님의 구원을 꿈꾸고 메시야를 기다렸었습니다. 그러나 날이 갈수록 응답 없는 간절함인 줄 알았습니다. 누군가 볼 때는 바보 같은 기다림이었죠. 그러나 나다나엘이 간절함으로 기다렸던 모든 순간을 예수님은 알고 계셨습니다.

메시지

우리는 왜 지금처럼 매일 큐티를 하고 예배를 드릴까요? 바로 예수님을 마음 속에 그려보고자 하는 것입니다. 그런데 가끔 지치고 힘들 때를 만납니다. 예수님은 내 삶에서 흐려져 가는 것 같고, 존재감이 느껴지지 않기 때문입니다. 예수님은 내가 힘들 때, 외로울 때, 지칠 때 어디에 계신건지 생각해보면, 어디에도 없다고 생각하게 됩니다. 그러나 우리가 오늘 나다나엘의 이야기를 통해서 생각해 볼 것은 예수님은 항상 나를 바라보고 계셨다는겁니다. 앞이 캄캄한 식민지 생활 속에서도 무화과 나무 밑에서 메시야를 그려보는 율법 연구에 매진했던 나다나엘! 그를 예수님은 먼저 알아보고 말을 거셨습니다. 그리고 나다나엘은 지금까지 열심히 했던 모든 경험을 통해 예수님을 마주하게 된 겁니다. 여러분, 오늘 우리가 살아갈 때 내가 예수님을 보지 못한다고 낙담할 필요 없습니다. 매일 큐티하고 말씀을 듣고 기도하는 것에서 허무함을 느낄 필요도 없습니다. 왜냐하면 예수님은 항상 간절히 주님을 찾는 나를 바라보고 계셨기 때문입니다. 오늘, 그런 예수님 ‘바라봄’으로 ‘다시, 봄’을 만나는 시간 되시길 바랍니다.

적용하기

매일 반복되는 신앙 생활은 왜 필요할까요?

기도문

나를 누구보다 잘 아시는 주님, 매일 간절함을 가지고 주님을 찾습니다. 오늘 말씀을 통해서 모든 순간 나를 바라보고 계셨음을 알았습니다. 나다나엘을 만나주셨듯, 오늘 우리가 주님을 만나게 해주세요.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