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o back icon

공유하기

thumbnail

묵상하기3분 소요

창조하시는 주님

profile-image

박상준 목사

오늘의 인도자

묵상하기
묵상 나눔 180

오늘의 성경

마태복음 14:20-21
다 배불리 먹고 남은 조각을 열두 바구니에 차게 거두었으며 먹은 사람은 여자와 어린이 외에 오천 명이나 되었더라

성경 해설

예수님께서 빈 들에 가셔서 병든 사람들을 고쳐 주시던 날의 이야기입니다. 저녁이 되고 날이 저물었는데, 먹을 것이 없어서 모두가 힘들고 허기진 상태가 되었습니다. 분명 그 자리에는 오래도록 굶주려서 기아에 임박한 사람도 있었을 것입니다. 예수님께서는 그들을 불쌍히 여기시고 떡 다섯 개와 물고기 두 마리를 가지고 축사하신 후에 제자들에게 주셨는데, 그 떡과 물고기로 여자와 어린이를 제외하고도 오천 명이 넉넉하게 먹었습니다. 예수님이 행하신 이 오병이어의 기적은 여러 복음서에서 기록되어 있지만, 어떻게 그 기적이 일어났는지에 대해서는 침묵하고 있습니다. 기적 자체가 아닌 예수님만 드러나도록 강조하고 있는 것입니다.

메시지

예수님께서 40일 금식을 하시며 배고픔의 고통을 느끼고 있으실 때에, 마귀는 ‘돌들로 떡덩이가 되게 하라’고 유혹합니다. 하지만 예수님께서는 ‘사람이 떡으로만 살 것이 아니요 하나님의 입으로부터 나오는 모든 말씀으로 살 것이라’(마4:4)고 말씀하셨습니다. 예수님께서는 기아에 시달리고 있는 백성들을 위해서는 기적을 보여주셨지만 예수님을 시험하려는 유혹은 단호히 물리치셨던 것입니다. 이처럼 예수님께서는 우리와 똑같이 배고픔을 느끼시는 100% 온전한 인간의 몸으로 오셨지만, 동시에 말씀으로 모든 것을 창조하시고, 영광 가운데 모든 쓸 것을 채우시는(빌4:19) 100% 온전한 하나님으로 우리 곁에 오신 것입니다. 오늘날 우리 사회에서는 아직도 스스로 해결할 수 없는 많은 문제들이 발생하고 있습니다. 어려운 문제가 있을 때, 누구보다 우리를 공감하시며 말씀으로 모든 것을 창조하시는 능력의 하나님을 믿고 의지하시길 주님의 이름으로 부탁드립니다.

적용하기

간절히 도움이 필요할 때 어떻게 기도해야 할까요?

기도문

하나님 아버지, 오늘 우리가 어떠한 어려움 앞에 놓여 있더라도, 참 인간으로 오셨기에 누구보다 우리를 공감하시며, 동시에 말씀으로 모든 것을 창조하신 온전한 하나님이시기에 오늘도 우리와 능력으로 함께하신다는 진리를 깨닫게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천지를 지으신 하나님께서 우리와 함께 계시니, 우리는 어떠한 상황에도 다윗처럼 하나님을 찬양하며 하나님을 높여 드릴 것을 믿음으로 결단합니다. 오늘 하루도 주님의 영광 안에 거하게 하여주옵소서.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