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o back icon

공유하기

thumbnail

묵상하기3분 소요

세상에 대한 배려

profile-image

박상준 목사

오늘의 인도자

묵상하기
묵상 나눔 147

오늘의 성경

마태복음 17:27
그러나 우리가 그들이 실족하지 않게 하기 위하여 네가 바다에 가서 낚시를 던져 먼저 오르는 고기를 가져 입을 열면 돈 한 세겔을 얻을 것이니 가져다가 나와 너를 위하여 주라 하시니라

성경 해설

예수님께서 갈릴리 호수 북서쪽에 있는 가버나움에 가셨을 때의 일입니다. 그곳에는 성전세금을 요구하는 사람들이 있었습니다. 예배하러 오는 유대인들에게 성전 운영비를 받고 있었던 것입니다. 예수님께서는 성전세금에 대해 질문하는 베드로에게 ‘세상의 통치자들이 자기 자신의 아들에게는 세금을 받느냐? 아니면 그가 통치하는 사람들에게 세금을 받느냐?’라고 말씀하십니다. 베드로는 예수님께서 하나님의 아들이라고 분명하게 고백했던 제자(마16:16)이기 때문에, 예수님은 성전세금을 낼 의무가 없다는 것을 깨닫게 됩니다. 하지만 예수님께서는 아직 진리를 모르는 사람들이 본질적이지 않은 일로 실족하지 않도록, 세상사람들을 위해 성전세금을 내라고 하십니다. 그리고 예수님과 베드로의 성전세금, 한 세겔은 베드로가 낚시를 하면 먼저 잡히는 물고기의 입에 있을 것이라고 말씀하십니다.

메시지

성전을 운영하는데 있어서 필요한 성전세금을 내는 문제는, 유대교라는 종교를 운영하기 위해서 현실적으로 필요한 부분이었습니다. 하지만 예수님께서는 그들이 예배하는 하나님의 아들이시기에 예수님께 성전세금을 요구하는 것은 사실 맞지 않는 일이었습니다. 하지만 예수님께서는 그들의 요구를 기꺼이 들어주시기 위해 기적을 보여주십니다. 예수님께서는 하나님의 아들, 성자 하나님으로서 경배 받기 위해 이 땅에 오신 것이 아닙니다.예수님을 믿는 자마다 멸망하지 않고 영생을 얻게 하시려(요3:16)고 오신 것입니다. 또한 우리에게 더 풍성하게 생명을 얻게 하시려고(요10:10) 본질적이지 않은 문제는 대해서는 기꺼히 양보하시는 신앙의 모범을 보여주셨습니다.

적용하기

사소한 일로 다툼이 일어날 때 어떻게 기도해야 할까요?

기도문

하나님 아버지, 우리의 경배를 받으시기에 마땅한 성자 하나님 예수님께서, 우리에게 생명을 얻게 하고, 더 풍성히 얻게 하시려고 우리 곁에 오셨다는 진리를 되새겨보게 해주셔서 감사드립니다. 예수 그리스도께서 우리의 죄를 대신하여 십자가에 죽으시고 다시 사심을 믿는 우리를 하나님과 화평하게 하시며, 또한 다른 사람들을 화평의 길로 인도하는 중재자로 삼아주셔서 감사드립니다. 예수님 없이는 죽을 수 밖에 없는 우리가 거룩의 길을 걸을 수 있도록, 우리의 마음과 생각을 평안으로 충만하게 하여 주시고, 우리가 만나는 모든 사람들의 마음에 우리의 존재가 기쁨이 될 수 있도록 오늘 하루도 성령충만함으로 역사하여 주옵소서.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