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 때에 여호와께서 자기의 땅을 극진히 사랑하시어 그의 백성을 불쌍히 여기실 것이라-요엘2:18

사랑의 하나님, 우리에게 친히 오셔서 은혜의 복음을 전해주시고, 우리를 대신하여 십자가에 죽으시고 다시 사신 주님을 찬양합니다. 주님이 전하신 복음을 믿음으로, 이제는 우리가 예수 그리스도의 빛 안에 살게 하심을 또한 감사드립니다. 주님께서 왕으로서 우리를 통치하신다는 사실을 마음에 새김으로, 오늘도 그리스도를 향한 사랑과 신뢰가 더욱 견고해질 수 있도록 우리 모두와 동행하여 주옵소서.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