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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도하기5분 소요

하나님의 사랑이 느껴지는 기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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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재기 목사

오늘의 인도자

기도하기
기도 나눔 11

오늘의 성경

요한복음 3:16>

하나님이 세상을 이처럼 사랑하사 독생자를 주셨으니 이는 그를 믿는 자마다 멸망하지 않고 영생을 얻게 하려 하심이라

기도문

사랑하는 주님, 이 시간에 하나님을 믿고 싶지만 믿어지지 않고 하나님의 사랑을 알고 싶지만 느껴지지 않아 힘들어하는 성도님들을 위해 기도합니다. 하나님께서 사랑하신다는 사실을 머리로는 다 알겠는데 마음에서 느껴지지 않습니다. ‘정말 하나님이 나를 사랑하실까? 나 같은 사람을 알기나 하실까? 어떻게 그 크신 하나님께서 나 같은 사람을 사랑할 수 있겠어…’ 하나님을 의심하는 생각들이 마음을 어지럽히고 연약한 믿음을 흔들어댑니다. 주님, 이 시간 사랑하는 당신의 자녀들을 향해 분명한 음성으로 말씀해 주시옵소서. 하나님께서 얼마나 사랑하시는지 이 시간 생생하게 말씀해 주시옵소서. “사랑하는 아들아, 사랑하는 딸아 내가 너를 위해 내 아들을 내어 준 것을 알고 있니? 네가 망하는 것을 그냥 볼 수 없어서 너에게 영원한 생명을 주기 위해서 내 아들까지 아낌없이 내어주었단다. 아들을 내려주는 것이 어떤 의미인지 너도 알고 있지? 그래, 내가 너를 그렇게 사랑한거야. (요3:16) 사랑하는 딸아, 사랑하는 아들아 내가 너를 사랑하는 것은 네가 괜찮아서가 아니야. 네가 쓸 만해서도 아니야. 네가 죄인인 것을 내가 다 알고 네가 연약한 것 또한 내가 다 알고 사랑한거야. 네 마음에 의심이 들 때 십자가를 바라봐. 내 사랑이 믿어지지 않을 때 십자가를 바라봐. 내가 너를 사랑하는 증거가 바로 십자가야. (롬5:8) 사랑하는 아들아, 사랑하는 딸아 저 하늘 나는 새가 보이니? 심지도 않고, 거두지도 않고 창고에 모아들이지도 않지만 내가 기르고 있잖니. 하늘의 새와는 비교조차 할 수 없는 너를 내가 얼마나 사랑하겠니. 저 하늘의 새를 볼 때마다 네가 얼마나 사랑 받고 있는지 기억하렴. 들의 꽅을 볼 때마다 네가 얼마나 소중한지 기억해. (마 6:26) 사랑하는 딸아, 사랑하는 아들아 내가 네 편이고 내가 너를 위해 싸우는데 무엇이 걱정이니! 내 아들까지 아낌없이 내어줬는데 내가 너를 위해 못 할 게 뭐가 있겠니? 내가 네게 주지 못할 게 뭐가 있겠어. 내가 가진 모든 것이 다 네 것이란다. (롬8:31-32) 사랑하는 아들아, 사랑하는 딸아 네가 먼저 나를 사랑한 것이 아니라 내가 먼저 너를 사랑한 거야. 그러니 부족해도 괜찮아. 연약해도 괜찮아. 욕심 많고 이기적인 너를 내가 사랑한거야. 내가 너를 사랑하기로 결정한거야. 너의 모든 죄는 용서 받았고, 내가 너의 모든 필요를 채워줄꺼야. 누군가를 사랑할 때 네가 먼저 사랑받았다는 것을 기억하렴. (요일4:9-11, 19) 사랑하는 딸아, 사랑하는 아들아 네가 나의 자녀가 된 것은 너의 노력이 아니라 내가 주는 선물이야. 그러니 나의 사랑을 받으려고 노력하지 않아도 돼. 넌 이미 사랑스럽단다. 나의 인정을 받으려고 애쓰지 않아도 돼. 이미 넌 인정 받았단다. (엡2:4-5) 사랑하는 아들아, 사랑하는 딸아 내가 네게 바라는 한 가지는 내가 너를 어떻게 사랑했는지 네가 아는 거야. 내 아들 예수와 함께 네가 사는 거야. 내가 너를 얼마나 사랑하는지 알고, 그 사랑 안에서 네가 충만해지는 거야. 네가 사랑받은 자녀답게 사는 것이 내가 네게 바라는 거야. (엡 3:17-19) 사랑하는 아들아, 사랑하는 딸아 혹시 네가 실수했을 때 혹시 네가 넘어졌을 때 혹시 뭔가 잘못되고 있다고 느낄 때 내가 누구인지 기억하렴. 나는 긍휼이 참 많단다. 나는 은혜 베푸는 것을 좋아하고 화내는 것을 싫어한단다. 네가 생각 하는 것보다 훨씬 더 마음이 따뜻하고 언제나 널 용서할 준비가 되어 있단다. 네가 실수 했을 때 너를 보지 말고 나를 봐야 해. (시86:15) 사랑하는 아들아, 사랑하는 딸아 넌 날 어떻게 생각하니? 내게 가장 소중한 사람이 바로 너야. 너를 위해서 내가 아들을 내어주었단다. 말도 안 되는 소리지? 그래, 그런데 나는 그렇게 하기로 결정 했단다. 나는 네가 부족함을 모르고 살게 해주고, 언제나 좋은 일이 가득하게 해줄거야. 기적 같은 일들을 네게 선물 할거야. 네가 기뻐하는 것을 보는 것이 나의 기쁨이란다. 네가 행복하면 나는 그것으로 충분하단다. (시107:8-9) 사랑하는 딸아, 사랑하는 아들아 내겐 다 계획이 있단다. 내 계획은 네가 행복해지는 거야. 내가 너의 미래를 열어주고 내가 너의 내일을 잘 준비해두었단다. 사랑하는 딸아, 사랑하는 아들아 부족해도 괜찮아 걱정하지 마. (렘29:11) 사랑하는 아들아, 사랑하는 딸아 내가 너와 늘 함께 있다는 것을 기억하렴. 그리거 너와 함께 하는 내가 전능자라는 것도 말이야. 너를 보고 있으면 웃음이 절로 나고 온종일 네 생각에 빠져 있단다. 누구를 만나든 다 네 이야기뿐이야. 사랑하는 딸아, 사랑하는 아들아 너는 나의 기쁨이야. 내가 너를 얼마나 사랑하는지 이제 알겠니? (습 3:17)” 하나님, 저를 사랑해주셔서 감사합니다. 하나님의 사랑이 제 마음에 느껴집니다. 저도 주님을 사랑합니다. 제게 사랑의 음성을 들려주시는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