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성경

기도문

주님, 이 아름다운 우주는 우연히 생겨난 것이 아닙니다. 하나님께서 창조하신 것입니다. 우주보다 크신 하나님께서 먼지보다 작은 우리를 위해 직접 만드셨습니다. 이 아름다운 세상을 바라볼 때마다 하나님의 크신 사랑이 느껴지게 하시고 이 신비로운 우주를 바라볼 때마다 하나님을 향한 경외심을 갖게 해주시옵소서. (창세기 1:27-28) “하나님이 자기 형상 곧 하나님의 형상대로 사람을 창조하시되 남자와 여자를 창조하시고 하나님이 그들에게 복을 주시며 하나님이 그들에게 이르시되 생육하고 번성하여 땅에 충만하라, 땅을 정복하라, 바다의 물고기와 하늘의 새와 땅이 움직이는 모든 생물을 다스리라 하시니라” 생각하고 느끼고 의지를 가지고 행동할 수 있는 인격적인 우리의 모습 속에서 주님의 형상을 보게 하시고 하나님께서 지으신 모습 그대로 남자와 여자로 존재할 수 있는 복을 내려 주시옵소서. 하나님께서 우리를 지으시고 가장 먼저 하신 일이 우리를 축복하셨다는 것을 기억하며 살게 하시고, 주님께서 축복하신 대로 생육하고 번성하고 충만하고 정복하고 다스리는 우리의 삶이 되게 하여 주시옵소서. (창세기 9:1) “하나님이 노아와 그 아들들에게 복을 주시며 그들에게 이르시되 생육하고 번성하여 땅에 충만하라” 노아를 축복하신 것뿐만 아니라 그 자녀들에게도 복을 주신 주님, 오늘 사랑하는 우리의 자녀들을 축복해 주시옵소서. 삶이 힘겹고 어렵습니다. 앞이 보이지 않는다고 합니다. 알 수 없는 미래가 두렵게 합니다. 그러나 우리 자녀들은 생육하고 번성하고 충만한 삶이 되게 해주시옵소서. 우리 자녀세대들 뿐만 아니라 그 자녀의 자녀에 이르기까지 하나님께서 주시는 놀라운 축복을 누리는 은혜를 주시옵소서. (창세기 12:1-3) 여호와께서 아브라함에게 이르시되 “너는 너의 고향과 친척과 아버지의 집을 떠나 내가 네게 보여줄 땅으로 가라 내가 너로 큰 민족을 이루고 내게 복을 주어 내 이름을 창대하게 하리니 너는 복이 될지라 너를 축복하는 자에게는 내가 복을 내리고 너를 저주하는 자에게는 내가 저주하리니 땅의 모든 족속이 너로 말미암아 복을 얻을 것이라 하신지라” 주님, 우리가 의지했던 삶의 자리, 삶의 방식, 삶의 목표를 내려놓고 주님께서 보여주신 비전을 바라봅니다. 하나님의 비전은 큰 민족을 이루는 것입니다, 저를 존경받는 리더로 세우셔서 수많은 사람을 구원의 길로 인도하는 것입니다, 풍성한 삶을 살게 하는 것입니다. 이 비전이 이루어지는 동안 저를 축복하고, 저를 지지하는 사람들은 하나님께서 축복해 주시고 저를 방해하고, 저를 힘들게 하는 사람들은 하나님을 상대로 싸워야 할거라 경고해 주시니 주님, 얼마나 제 마음이 든든한지 모릅니다. 주님, 감사합니다. (창세기 15:6) “아브람이 여호와를 믿으니 여호와께서 이를 그의 의로 여기시고” 주님, 제가부족한 것이 많고 연약한 것이 많습니다. 실수도 하고, 실패도 합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그저 하나님을 믿는 믿음 하나 보시고 절 인정해 주시니 이것이 은혜입니다. 주님, 저는 평생 믿음으로 살겠습니다. 은혜로 살겠습니다. 주님만 바라보며 살겠습니다. (창세기 22:16-18) 이르시되 여호와께서 이르시기를 내가 나를 가리켜 맹세하노니 네가 이같이 행하여 네 아들 네 독자도 아끼지 아니하였은즉 내가 네게 큰 복을 주고 네 씨가 크게 번성하여 하늘의 별과 같고 바닷가에 모래와 같게 하리니 네 씨가 그 대적의 성문을 차지하리라 또 네 씨로 말미암아 천하 만민이 복을 받으리니 이는 네가 나의 말을 준행하였음이니라 하셨다 하니라 주님, 아브라함의 믿음을 귀히 여기시고 큰 복을 주신 것처럼 이 시간 믿음으로 엎드리는 성도들에게 큰 복을 내려 주시옵소서. 믿음의 가문을 일으키는 복을 주시고 원수의 성문을 차지하는 복을 주시옵소서. 저들의 사랑하는 자녀들을 세상에 축복이 되는 리더로 세워주시옵소서. (창세기 39:2-3) “여호와께서 요셉과 함께 하시므로 그가 형통한 자가 되어 그의 주인 애굽 사람의 집에 있으니 그 주인이 여호와께서 그와 함께 하심을 보며 또 여호와께서 그의 범사에 형통하게 하심을 보았더라” 사랑하는 주님, 주님께서 요셉 함께 하실 때 요셉이 형통한 자가 되고 하나님을 알지 못하는 그 주인도 하나님께서 요셉과 함께 하심을 보고 하나님께서 요셉을 형통케 하심을 보았던 것처럼, 오늘 기도하는 사랑하는 성도님들과 주님께서 함께 해 주시옵소서. 저들의 자녀들과 주님께서 함께 해 주시옵소서. 주님께서 함께 하심으로 저들의 삶이 형통하게 하시고 하나님을 알지 못하던 자들도 하나님께서 함께 하심을 보게 하시고 하나님께서 형통하게 하심을 보게 해주시옵소서 (창세기 39:5) “그가 요셉에게 자기의 집과 그의 모든 소유물을 주관하게 한 때부터 여호와께서 요셉을 위하여 그 애굽 사람의 집에 복을 내리시므로 여호와의 복이 그의 집과 밭에 있는 모든 소유에 미친지라” 요셉을 위해 복을 내리신 주님, 오늘 기도하는 당신의 백성들에게 동일한 복을 내려주시옵소서. 저들의 가정에 복을 내려 주시고, 저들에 일터에 복을 내려 주시고, 저들이 하는 모든 사역 위에 복을 내려주시옵소서. (창세기 45:8) “그런즉 나를 이리로 보낸 이는 당신들이 아니요 하나님이시라 하나님이 나를 바로에게 아버지로 삼으시고 그 온 집의 주로 삼으시며 애굽 온 땅의 통치자로 삼으셨나이다” 주님, 우리의 걸음을 인도하시는 분은 하나님이십니다. 우리의 계획대로 일이 되지 않을 때 하나님의 계획이 이루어지고 있음을 믿습니다. 잠깐 우리 눈에 실패인 것처럼 보여도 결국은 하나님의 놀라운 섭리임을 고백하게 될 것입니다. 주님, 사람이 우리 인생을 어떻게 할 수 없습니다. 지금 우리가 이곳에 있는 이유는 그 사람 때문이 아닙니다. 그들은 비록 우리를 해하려 했을지라도 모든 상황을 하나님께서 역이용하시는 하나님께서 결국 모든 것을 좋게 하실 것을 믿습니다. 주님, 우리의 삶의 자리가 어디 있을지라도 오늘 요셉처럼 고백할 수 있는 믿음을 주시옵소서. 우리의 삶을 하나님의 시선으로 해석해 낼 수 있는 영성을 주시옵소서. (창49:25) “네 아버지의 하나님께로 말미암나니 그가 너를 도우실 것이요 전능자로 말미암나니 그가 네게 복을 주실 것이라 위로 하늘의 복과 아래로 깊은 샘의 복과 젖먹이는 복과 태의 복이리로다” 주님, 수많은 원수의 공격이 있어도 그래도 우리가 안전할 수 있고 그래도 이만큼 살아낼 수 있는 것은 하나님께서 우리를 도우셨기 때문입니다. 주님, 사랑하는 당신의 자녀들을 축복합니다. 이 시간 머리 숙여 기도하는 당신의 백성들에게 큰 복을 내려 주시옵소서. 하늘의 신령한 복을 주시고, 땅의 큰 복을 주시옵소서. 사랑스런 자녀를 얻는 복을 주시고, 자녀들을 잘 기를 수 있는 복을 주시옵소서. 이 시간 기도하는 모든 성도들에게 아브라함이 누렸던 믿음의 복을 주시고 이상하게 누렸던 순종의 복을 주시고 야곱이 누렸던 예배의 복을 주시고 요셉이 누렸던 형통의 복을 주시옵소서. 그 복을 누리는 모든 성도들이 되게 해주시옵소서. 만 복의 근원 되시는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