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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도하기4분 소요

고난 중에도 하나님의 선하심을 신뢰하는 고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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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재기 목사

오늘의 인도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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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도 나눔 15

오늘의 성경

시편 23:6>

내 평생에 선하심과 인자하심이 반드시 나를 따르리니 내가 여호와의 집에 영원히 살리로다

기도문

선하신 주님, 오늘도 선하신 주님께서 제 삶을 다스려 주시고 주님의 선한 손으로 저를 꼭 붙들어 주시옵소서. 마귀는 고난으로 우리를 무너트리려 합니다. 하나님을 잊게 만들고 하나님을 믿지 못하게 하며 하나님을 바라보지 못하게 합니다. 그러나 주님, 비록 지금 당장 응답이 없어도 저는 선하신 주님을 신뢰할 것입니다. 제가 부족하고 가진 것이 없고 배운 것이 적지만 그래도 상관없습니다. 저희 집안에 특출난 사람은 없어도 상관없습니다. 선하신 주님께서 저를 불러주셨고 제 삶을 인도하시는데 무엇이 걱정입니까? 마귀는 하나님의 은혜보다 눈앞에 고난만 바라보게 하지만 주님, 저는 은혜받은 사람입니다. 주님의 특별한 은혜를 받은 사람입니다. 주님께서 은혜로 저를 감싸 주시고 사랑으로 품고 계심을 믿습니다. 주님, 제 삶을 돌아보면 설명할 수 없는 은혜가 저를 이끌어 왔음을 고백하게 됩니다. 안 될 것 같은 일들이 이루어지고 불가능해 보였던 일들이 가능해지고 전혀 가망이 없어 보였던 일들이 놀라운 방법으로 이루어지는 것을 보았습니다. 제 능력으로는 오를 수 없는 곳까지 오르게 되었고 제 노력으로는 불가능해 보였던 일들이 생각지도 못한 시간에 이루어졌습니다. 제 머리로는 이해되지 않는 일들이 신비롭게 이루어졌습니다. 이 모든 것이 주님의 놀라운 은혜입니다. 주님, 제 앞을 가로막은 장애물이 아무리 높아도 주님의 은혜에 비길 수 없습니다. 뚫고 가야 할 일이라면 뚫고 가게 하시고 돌아가야 할 일이라면 돌아가게 하시고 뛰어넘어야 할 일이라면 뛰어넘게 하실 줄 믿습니다. 주님의 선한 능력으로 모든 한계를 뛰어넘을 줄 믿습니다. 제 능력으로는 도저히 불가능한 일들도 전능하신 주님께서 함께 하시기에 넉넉하게 해낼 줄 믿습니다. 아무리 상황이 나빠 보여도, 이 모든 것이 뒤집히는 것은 한순간입니다. 회복될 기미가 전혀 보이지 않던 일들도 하나님의 은혜 안에서 한순간에 회복됩니다. 소망 되신 주님, 너무 힘들어서 이제 그만 포기하고 싶고 그냥 다 내려놓고 싶을 때, 다시 선하신 주님이 생각나게 해주시옵소서. 앞이 보이지 않는 순간에 주님의 얼굴이 떠오르게 해주시옵소서. 인간적인 눈으로 상황을 보지 않고, 믿음의 눈으로 주님을 바라보게 해주시옵소서. 주님께서 행하실 놀라운 일들을 믿음의 눈으로 바라보게 해주시옵소서. 사람들은 희망이 없다고 말해도 주님께 절망스러운 상황은 없습니다. 주님 안에서는 모든 일이 잘된 일입니다. 선하신 주님께서 가장 좋은 문을 열어주시고 가장 좋은 길로 인도하시고 가장 좋은 것으로 채워주실 줄 믿습니다. 오늘도 선하신 주님을 바라보며 주님의 은혜를 선포합니다. 주님의 일하심과 주님의 능력을 선포합니다. 오늘 선하신 주님께서 역사하십니다. 주님의 크신 능력이 제게 임했고 주님의 놀라운 은혜가 저를 감싸고 있기에 누구도 저를 막을 수 없습니다. 주님의 선한 손에 닫힌 문이 열리고 막힌 담이 허물어집니다. 약한 것이 강해지고 부족한 것이 넉넉해집니다. 주님, 저는 고난 중에도 선하신 주님을 찬양하겠습니다. 주님의 은혜를 선포하고 왕 되신 주님을 높이겠습니다. 선하신 주님을 끝까지 신뢰하겠습니다. 언제나 선한 손으로 붙들어 주시는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