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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도하기・3분 소요
장재기 목사
오늘의 인도자
제게 소원을 품게 하신 주님, 제가 이유 없이이 땅에 던져진 게 아니라, 특별한 목적을 위해 지어졌다는 것을 주님의 말씀 덕분에 알게 되었습니다. 주님을 몰랐다면 이유도 모르고 살았을 텐데, 주님을 만나고 제 삶이 달라졌습니다. 주님, 오늘도 제게 사명의 바람을 불어 주시고, 은혜의 파도를 일으키시며, 끝을 알 수 없는 곳으로 인도해 가시니 감사합니다. 주님의 이름으로 날아가는 작은 돌멩이가 주님 없는 큰 창 칼보다 훨씬 더 강합니다. 주님 안에 있는 저는 메뚜기가 아니라 독수리이고, 생쥐가 아니라 사자입니다. 버려진 죄인이 아니라, 사랑받는 자녀입니다. 이 큰 우주를 다스리시는 주님이 저의 한계를 지워주셨고, 한마디 말씀으로 해달별을 붙드신 주님이 제 삶을 새롭게 써가십니다. 제 눈에는 커 보이고 제 힘으로는 불가능해 보이는 꿈도 주님의 능력 안에서는 아주 작은 일이고, 주님의 계획 안에서는 작은 일부에 불과합니다. 제게는 어려운 일도 주님께는 쉬운 일이고, 저는 할 수 없어도 주님은 할 수 있습니다. 사람들이 저를 시기하고 비방하고 부당하게 대할지라도, 저를 막아서는 어떤 세력보다 저를 도우시는 주님이 훨씬 더 강하고 사람들이 저를 배신하고 떠나고 해할 수는 있어도, 저를 향한 주님의 계획은 막을 수 없습니다. 저의 약함과 부족함이 주님의 일하심을 제한할 수 없고, 저의 실수와 실패도 주님의 역사를 멈출 수 없습니다. 주님, 제 꿈을 반대하는 사람들을 설득하는 데 에너지를 낭비하지 않겠습니다. 꿈을 비웃는 사람이 아니라 멋진 꿈이라고 말씀하시는 주님을 바라보겠습니다. 제가 할 수 없는 이유와 불가능한 이유가 아무리 많아도 그것을 생각하지 않겠습니다. 주님께서 제 편이고 주님께서 저와 함께 하시는데 뭐가 걱정이겠습니까. 마귀는 제가 낙심하고 절망하고 포기하기를 원하지만 저는 계속 꿈을 품고 기도하겠습니다. 하나님 안에서는 너무 큰 꿈도 없고 불가능한 꿈도 없습니다 꿈을 이루는데 필요한 모든 것은 이미 완벽하게 준비되었습니다. 그저 겨자씨만 한 작은 믿음만으로도 주님의 큰 꿈이 이루어지기에 충분합니다. 주님께서 가장 좋은 때에, 가장 좋은 방법으로, 가장 좋게 이루실 것을 믿고 계속 꿈을 꾸고 도전하겠습니다. 노래하며 이 길을 가겠습니다. 춤을 추며 이 길을 걷겠습니다. 주님, 꿈꿀 수 없었던 제가 꿈을 위해 살게 된 것은 주님 덕분입니다. 저를 여기까지 이끄신 분은 주님입니다. 오늘도 하나님의 꿈에 한 걸음 더 가까이 다가가게 하시니 감사합니다. 꿈이 이루어지는 동안 주님을 더 깊이 알아가고 주님을 더욱더 닮아가고 주님의 영광을 나타내게 해주시옵소서. 제게 놀라운 꿈을 꾸게 하시고 꿈꿀 수 없는 곳까지 이끄시는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