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도문

모든 이름 위에 뛰어나신 주님, 제게 배우고 성장할 수 있는 기회를 주셔서 감사합니다. 무엇보다 하나님의 말씀을 배우고, 하나님의 뜻을 깨닫고 하나님의 마음을 알게 하시니 감사합니다. 가슴 뛰는 꿈을 허락하시고, 열정을 가지고 배우고, 성장하게 하시니 감사합니다. 배울 수 있는 환경을 허락하시고, 함께 배울 친구를 보내 주시고, 잘하는 것보다 자라나는 것이 중요하다고 가르쳐 주는 좋은 스승을 허락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주님, 주님께서 함께 하셨기에 좋은 시간뿐만 아니라, 없었으면 하는 시간조차 제가 배우고 성장하는 기회가 됐고, 즐거운 시간보다 힘든 시간에 더 많이 변화됐고, 편안할 때보다 어려울 때 더 많이 성장했습니다. 무의미하게 느껴지고 평범해 보이는 시간에도 제가 자라났습니다. 계획이 틀어지고 뜻밖의 일이 일어났을 때는 주님께서 더 큰 계획으로 인도하신 것을 알게 되었고, 아무리 기도해도 상황이 바뀌지 않을 때는 주님께서 저를 포기하신 줄 알았는데, 저를 더 강하고 단단하게 변화시키려는 뜻이었음을 알게 되었습니다. 힘들었지만 인내심을 길렀고, 억울했지만 좋은 성품을 배웠고, 무력했지만 절제를 익히게 되었습니다. 주님 덕분에, 보는 사람이 없어도 옳은 선택을 하는 법을 배웠고, 주님이 계셨기에 사사로운 이익을 쫓기보다 바른 결정을 내리는 용기를 배웠습니다. 주님께서 함께 하셨기에, 문제의 낙심하지 않고 문제를 해결하는 좋은 태도를 갖게 되었고, 많은 실패 덕분에 저를 돌아보고, 또 새롭게 도전할 수 있었고, 힘들 때는 중요한 선택을 해서는 안 된다는 것을 배웠습니다. 저와 다른 사람들과 따뜻한 관계를 맺는 법을 배울 수 있어서 감사하고, 다양한 아이디어를 자유롭게 나눈 덕분에 창의적인 상상력을 배울 수 있었습니다. 주님, 감사합니다. 인생의 희로애락을 겪으며, 힘들 때는 기도하고, 기쁠 때는 찬양하고, 행복할 때는 겸손하라는 주님의 뜻을 배웠습니다. 주님, 배움의 늦은 때란 없습니다. 오늘이 배우기에 가장 좋은 때입니다. 주님께서 주신 재능을 잘 갈고닦아 사람을 돕고 세상을 축복하는데 귀하게 쓰임 받고 싶습니다. 평생 배우고, 훈련하는 일에 게으르지 않고, 끊임없이 성장하고 자라가겠습니다. 오늘도 저를 자라나게 하시는 예수님의 이름으로 감사드리며 기도드립니다.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