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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도하기3분 소요

2024 새해 특별 기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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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재기 목사

오늘의 인도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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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도 나눔 102

오늘의 성경

시편 86:10>

무릇 주는 위대하사 기이한 일들을 행하시오니 주만이 하나님이시니이다

기도문

새로운 시작을 허락하신 주님, 감사합니다. 언제나 저와 동행하시며 가장 좋은 길로 인도하신 주님께 새로운 한 해, 저의 길을 맡겨드립니다. 어느 것 하나 확실한 것이 없지만 이미 모든 준비를 완벽하게 마치고 저의 걸음을 인도하심을 알기에 새해에도 주님만 신뢰하며 겸손히 주님을 따르겠습니다. 시편 86:10 무릇 주는 위대하사 기이한 일들을 행하시오니 주만이 하나님이시니이다 위대하신 하나님, 지난 한 해 주님의 은혜 없이 산 날이 단 하루도 없었습니다. 제 삶에 허락하신 수많은 은혜에 감사드립니다. 그러나 주님, 제 인생 최고의 날은 아직 오지 않았습니다. 오늘이 그날입니다. 오늘 하나님의 놀라운 기적이 일어날 줄 믿습니다. 말씀으로 온 우주를 창조하신 주님, 모든 것이 불확실하고 불안한 제 삶에 평안의 기적을 베풀어 주시옵소서. 기적이 일어나기에 너무 늦은 때는 없습니다. 하나님의 타이밍은 언제나 완벽합니다. 백 세에 이삭을 얻은 아브라함처럼 이미 늦은 것처럼 보이는 제 삶에 나이를 뛰어넘는 기적을 베풀어 주시옵소서. 거친 바다에 가로막힐지라도 홍해를 마른 땅처럼 건너게 하신 하나님의 기적을 일으켜 주시옵소서. 사방을 둘러봐도 의지할 사람 하나 없을 때 하늘에서 만나가 내리는 기적을 일으키시고 사자 굴에 던져진 것 처럼 두려워 떨고 있을 때 천사들을 보내셔서 사자의 입을 막아주시옵소서. 사람에게 배신당하고 버려질지라도 요나처럼 물고기 배 속에서 살아나오는 기적을 베풀어 주시고, 고난의 파도에 휩쓸려 가는 제 손을 잡아 폭풍 위로 끌어 올려주시고 물 위를 걷는 기적을 보여주시옵소서. 견고한 여리고 성이 주님의 손에 맥없이 무너진 것처럼 제 앞을 막고 있는 거대한 장벽도 한순간에 무너지게 될 줄 믿습니다. 저희 가정을 묶고 있는 오래된 문제들이 설명할 수 없는 방법으로 풀어지고 닫혀 있던 문이 생각지 못했던 순간에 열리는 기적이 일어날 줄 믿습니다. 바위에서 생수가 터져 나온 것처럼 딱딱하게 굳어버린 영혼에 은혜의 생수가 터지고, 주님의 옷자락을 만진 여인을 치료하신 신비로운 기적이 오늘 제게도 일어날 줄 믿습니다. 이스라엘 백성들을 위해 홍해를 가르신 것처럼 제 앞을 가로막은 모든 불가능의 바다가 갈라지고, 물고기 두 마리와 보리떡 다섯 개로 오천 명을 먹이셨던 것처럼 제 작은 삶을 통해서도 수많은 사람을 먹이는 기적이 일어날 줄 믿습니다. 주님, 주님께서 일으키실 놀라운 기적을 기대합니다. 제 앞의 모든 장애물을 걷어내고 승리의 길을 열어주실 주님을 신뢰합니다. 놀라운 기적을 일으키시는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