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02.09(금)

2024 새해 특별 기도

기도하기
기도 나눔 102

📵 먼저, 세상의 소음에서 벗어나세요

① 스마트폰 ‘방해금지 모드’를 설정해보세요. ② 우측 상단의 🎵 음악을 켜보세요. ③ 눈을 감고, 천천히 호흡하세요.

🙏 아래 순서를 따라 기도해보세요

① 감사 – 오늘 있었던 감사한 일을 떠올려요. ② 회개 – 실수나 죄가 있다면 솔직히 고백해요. ③ 간구 – 마음 속 걱정, 고민, 소망을 이야기해요. ④ 경청 – 하나님께서 주시는 마음을 느껴봐요.

오늘의 성경

시편 86:10 (NKR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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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무릇 주는 위대하사 기이한 일들을 행하시오니 주만이 하나님이시니이다

기도문

새로운 시작을 허락하신 주님,

감사합니다.

언제나 저와 동행하시며

가장 좋은 길로 인도하신 주님께

새로운 한 해, 저의 길을 맡겨드립니다.

어느 것 하나 확실한 것이 없지만

이미 모든 준비를 완벽하게 마치고

저의 걸음을 인도하심을 알기에

새해에도 주님만 신뢰하며

겸손히 주님을 따르겠습니다.

시편 86:10

무릇 주는 위대하사

기이한 일들을 행하시오니

주만이 하나님이시니이다

위대하신 하나님,

지난 한 해 주님의 은혜 없이 산 날이

단 하루도 없었습니다.

제 삶에 허락하신 수많은 은혜에

감사드립니다.

그러나 주님,

제 인생 최고의 날은 아직 오지 않았습니다.

오늘이 그날입니다.

오늘 하나님의 놀라운 기적이 일어날 줄

믿습니다.

말씀으로 온 우주를 창조하신 주님,

모든 것이 불확실하고 불안한 제 삶에

평안의 기적을 베풀어 주시옵소서.

기적이 일어나기에

너무 늦은 때는 없습니다.

하나님의 타이밍은

언제나 완벽합니다.

백 세에 이삭을 얻은 아브라함처럼

이미 늦은 것처럼 보이는 제 삶에

나이를 뛰어넘는 기적을 베풀어 주시옵소서.

거친 바다에 가로막힐지라도

홍해를 마른 땅처럼 건너게 하신

하나님의 기적을 일으켜 주시옵소서.

사방을 둘러봐도 의지할 사람 하나 없을 때

하늘에서 만나가 내리는 기적을 일으키시고

사자 굴에 던져진 것 처럼 두려워 떨고 있을 때

천사들을 보내셔서 사자의 입을 막아주시옵소서.

사람에게 배신당하고 버려질지라도

요나처럼 물고기 배 속에서 살아나오는

기적을 베풀어 주시고,

고난의 파도에 휩쓸려 가는 제 손을 잡아

폭풍 위로 끌어 올려주시고

물 위를 걷는 기적을 보여주시옵소서.

견고한 여리고 성이

주님의 손에 맥없이 무너진 것처럼

제 앞을 막고 있는 거대한 장벽도

한순간에 무너지게 될 줄 믿습니다.

저희 가정을 묶고 있는 오래된 문제들이

설명할 수 없는 방법으로 풀어지고

닫혀 있던 문이 생각지 못했던 순간에 열리는

기적이 일어날 줄 믿습니다.

바위에서 생수가 터져 나온 것처럼

딱딱하게 굳어버린 영혼에

은혜의 생수가 터지고,

주님의 옷자락을 만진 여인을 치료하신

신비로운 기적이

오늘 제게도 일어날 줄 믿습니다.

이스라엘 백성들을 위해 홍해를 가르신 것처럼

제 앞을 가로막은 모든 불가능의 바다가 갈라지고,

물고기 두 마리와 보리떡 다섯 개로

오천 명을 먹이셨던 것처럼

제 작은 삶을 통해서도 수많은 사람을 먹이는

기적이 일어날 줄 믿습니다.

주님,

주님께서 일으키실

놀라운 기적을 기대합니다.

제 앞의 모든 장애물을 걷어내고

승리의 길을 열어주실 주님을 신뢰합니다.

놀라운 기적을 일으키시는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