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성경

기도문

사랑하는 주님, 물질의 어려움으로 고난 가운데 있습니다. 저에게 방법이 없기에 주님을 의지합니다. 제가 물질로 고통받지 않도록 주님께서 채워주시옵소서. (마6:33) “너희는 먼저 그의 나라와 그의 의를 구하라 그리하면 이 모든 것을 너희에게 더하시리라” 약속하신 주님, 제가 얼마나 주님을 사랑하고 성실하게 교회를 섬겨왔는지 주님이 아십니다. 없는 중에도 주의 종을 섬기고 사람들을 대접하며 살아온 삶을 주님이 아십니다. 주님 앞에서 최선을 다해 살아왔고, 주님 앞에 빈손으로 오지 않았음을 주님이 아십니다. 모든 것을 더해주시는 주님, 주님은 저보다 저의 필요를 더 잘 아시고, 저의 소원을 만족하게 하는 분이십니다. 주님은 저에게 알맞게 채워주시고, 부자로 살아갈 능력을 주신 분이십니다. 주님은 제가 손대는 일마다 잘되게 하시고, 하는 일마다 풍성한 열매를 맺게 하는 분이십니다. 만물의 주인 되신 주님, 주님이 저의 아버지시고 저는 주님의 자녀입니다. 저는 주님의 상속자이고 천국의 상속자입니다. 주님이 저의 공급자시고, 천국의 금은보화가 다 저의 것입니다. 주님, 제가 이 믿음으로 돈 걱정을 날려버리고, 가난을 이겨내게 해주시옵소서. 제 안에 뿌리박힌 돈에 대한 잘못된 생각을 고쳐주시옵소서. 돈이 악한 것이 아니라 지나친 제 욕심이 문제였습니다. 가난으로 겪었던 모든 상처를 십자가 앞에 내려놓습니다. 나는 가난하다는 생각을 버립니다. 나는 가진 것이 없다는 생각을 버립니다. 저는 이제 가난하지 않습니다. 부요하신 주님, 저는 물질의 복을 받은 사람입니다. 주님은 저에게 필요한 모든 것을 이미 충분히 주셨습니다. 저는 부족함이 없습니다. 저의 잔이 넘칩니다. 제가 돈을 좇아가는 것이 아니라, 돈이 저를 쫓아옵니다. 제가 돈에 끌려다니는 것이 아니라, 돈이 제게 끌려옵니다. 저는 돈에 제한받지 않습니다. 하나님의 인도를 받습니다. 어떻게 모든 빚을 갚을지 인간적으로 계산하며 근심하지 않겠습니다. 어떻게 돈을 모을 수 있을지 상황을 바라보며 걱정하지 않겠습니다. 그저 믿음으로 선포하고 소망으로 바라보겠습니다. 이미 주님께서 응답하셨다고 믿고, 주님께서 채워주신 것을 믿음으로 받아들이겠습니다. 빚을 생각하는 것이 아니라 주님께서 채워주실 풍성한 은혜를 바라보겠습니다. 가난을 생각하는 것이 아니라 나누고 베푸는 풍성한 삶을 꿈꾸겠습니다. 이미 필요한 재정이 다 채워진 것을 믿고 믿음으로 살아가겠습니다. 부족하다 생각해 움켜쥐는 것이 아니라 이미 충분하다는 마음으로 나누며 살겠습니다. 살아계신 주님, 주님께서 이 기도를 들으시고 응답하신 것을 믿습니다. 이미 하나님의 역사가 시작되었음을 믿습니다. 제가 상상하지 못한 방법으로 응답하시고 생각하지 못한 방법으로 채워주시고 알지 못한 사람까지 사용하셔서 역사하심을 믿습니다. 시간이 갈수록 통장의 잔고가 점점 더 불어나고 있음을 믿습니다. 오늘도 은혜의 새바람이 불어오고 있음을 믿습니다. 주님 감사합니다, 저의 기도를 들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응답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채워주셔서 감사합니다. 이제 돈을 귀하고 소중하게 여기며, 꼭 필요한 곳, 주님이 기뻐하시는 곳에 사용하겠습니다. 자족하는 삶을 살겠습니다. 언제나 가장 알맞게 채워주시는 예수님의 놀라운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