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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도하기3분 소요

자신을 축복하는 기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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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재기 목사

오늘의 인도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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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도 나눔 121

기도문

말씀으로 역사하시는 주님, 불평하면서 어떻게 행복한 삶을 살겠습니까? 걱정거리를 말하면서 어떻게 평안을 누리겠습니까? 실패를 말하면서 승리할 수 없고, 안 된다고 말하면서 이겨낼 수 없고, 얼마나 아픈지, 얼마나 큰 병에 걸렸는지 말하면서 건강할 수 없습니다. 가난을 말하면서 풍성하게 살 수 없고, 이미 늦었다고 말하면서 좋은 사람을 만날 수 없고, 자신을 저주하며 축복을 누릴 수 없습니다. 주님, 이제 얼마나 힘든지, 얼마나 어려운지, 얼마나 불가능한지를 이야기하지 않겠습니다. 제 모습, 제 능력, 저의 미래에 대해 부정적인 말이 나오려 할 때마다 제 입을 틀어막겠습니다. 이제 부정적인 말이 아니라 하나님의 말씀으로 저를 축복하겠습니다. 저를 끌어내리는 말을 멈추고 들어 올리는 말을 하겠습니다. 집을 나서기 전, 믿음으로 저를 축복하겠습니다. 출근길에도 말씀으로 저를 축복하겠습니다. 잠들기 전에 축복의 말을 들려주겠습니다. 끊임없이 주님의 말씀을 들려주고, 온종일 저를 축복하겠습니다. 주님이 말씀하시면 물이 변해서 포도주가 되고, 거친 바다가 잔잔해지고, 죽은 자가 살아납니다. 주님, 제 삶의 주인은 하나님이십니다. 저는 하나님의 것입니다. 하나님께서 다스리시기에 제 인생은 여기서 끝나지 않습니다. 이렇게 끝나지 않습니다. 제가 어떤 환경에서 자랐든, 어떤 실패를 했든, 어떤 상처를 받았든, 그것과 상관없이 저의 운명은 이미 십자가에서 정해졌습니다. 완전한 이김과 영원한 승리가 저의 운명입니다. 하나님께서 저를 선택하셨고 저의 죄를 용서하셨고 저를 자녀 삼아 주셨습니다. 성령의 기름 부음이 제게 임했고, 주님의 놀라운 은혜가 저를 감싸고, 주님의 강한 능력이 저를 다스립니다. 누구도 주님의 계획을 방해할 수 없고, 주님의 역사를 제한할 수 없고, 주님께서 정하신 운명을 막을 수 없습니다. 주님, 제 삶은 주님의 뜻대로 됩니다. 안 될 것으로 보여도 주님은 되게 하십니다. 무너질 것 같지만 높이 세워 주시고, 한 개의 부딪힌 것 같을 때 그것을 넘어서게 하십니다. 돌이킬 수 없는 큰 실수를 했지만, 주님은 더 크게 역전시키십니다. 주님의 약속대로, 질병이 치유되고, 중독이 끊어지고, 재정이 채워지고, 자녀가 회복되고, 상황이 반전되고, 장애물이 무너지고, 돌파구를 찾고, 비전이 성취됩니다. 주님, 저는 주님의 말씀대로 됩니다. 주님의 약속대로 되고, 주님의 계획대로 됩니다. 주님, 제게 말씀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저를 향한 모든 저주를 멈추고, 힘을 다해 저를 축복하겠습니다. 밤낮으로 제게 복을 주시는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아멘.